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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2

TEA 선물 - Sonnige Grüße® Tee bio Doppelkammerbeutel 독일 출장 다녀 온 동료가 선물해 준 TEA내가 차를 즐겨마신다고 다들 차를 선물해줘서~^^;;;;요새 차가 넘쳐나고 있다. ^^;;;;;선물을 빨리 마셔야겠다는 생각에 요새 진짜 열심히 부지런히 마시고 있다. ^^ 예전에 Q가 선물해줬던 독일 차들이 생소한 맛이 많아서 성분이 참 궁금했었는데~오늘 생각난 김에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나오있을줄은....심지어 알러지에 대한 경고 사항과 열량 정보까지 있다. ^^이런 세심한 사람들 같으니...ㅋㅋㅋㅋㅋ https://www.sonnentor.com/de-at/onlineshop/tee/kraeuter-mischungen/sonnige-gruesse-r-tee-bio-doppelkammerbeutel 2018. 2. 23.
음악에 미친 나 요즘 나를 보면 음악에 미쳤고... 브루크너에 미쳤고....미친것까지는 아니지만... 현대쪽으로 갈수록 좋다.듣다보면 슬금슬금 곡분석이 해보고 싶고....음악공부를 계속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고... 사실 지난 독일에서의 여러해동안 클래식이고 무슨 음악이고 간에 음악에서 멀어지면서내가 음악을 사랑한다고 생각했던게 그냥 내가 그렇게 "믿었던"게 아닐까 생각했었다.문화생활을 전반적으로 못즐기던 와중에도 현대무용에 대한 사랑은 있었으니까...여하튼 사실 내가 클래식에 빠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볼만한 무용이 현저히 줄어들면서"안전빵"이라고 생각되는 클래식 연주회를 가자고 했던게 이렇게 된거다.물론 원래도 어느정도는 클래식을 좋아했기에 갈 생각도 했던거지만...그래도 그렇게 어디가서 좋아하는 음악이 뭐예요? 하.. 2018.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