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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지진??? 뭐지??? 방금전 그 흔들림은??? 좌우로 흔들흔들.... ㅜㅜ 애니메이션 보다가 깜짝 놀랐다. @.@ 또 지진인건 아니겠지? 설마.... 올림픽도 열리고 있는데... +추가+ 헐... 포항에서 5시 3분??? @.@ 1분만에 서울에서 여진이 느껴진거야??? 나 지금 또 지진을 감지한거였어??? ㅜㅜ +또 추가+ 기상정보 트윗 보는데 재난문자 도착. 지진이 옆나라 일이 아니게 되다니... 도쿄 출장 갈때 한번씩 경험했던 지진인데 울 나라에서 이렇게 자주 지진을 경험하게 될 줄이야...ㅜㅜ 2018. 2. 11.
삼성, 다스(DAS) 소송비대납, MB 그리고 정석원 또야? 오전까지만 해도 삼성의 BBK 미국 소송비 대납 의혹 뉴스가 검색어 1위였는데 정석원씨의 긴급체포로 또 덮었다. 검색하면 이렇게 많은 뉴스가 있는데~ 포털사이트 뉴스 첫 페이지에서는 다 사라졌다. 일부러 검색하지 않으면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다. 이렇게 많은 뉴스들이 한순간에 다 순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역시... 오늘도 어김없이.... ㅋㅋㅋ BBK, MB, 삼성 관련 뉴스만 뜨면 연예인 마약사건이나 열애설이 터지는구나. 진짜 대단하다. 대단해. 과연 언제까지 이 방법을 쓸 수 있을까???? 뉴스캡쳐>> http://www.nocutnews.co.kr/news/4921495 '다스 소송비용' 삼성 대납 정황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66231 2018. 2. 9.
짜증.... 이 제목 오늘 두번이나 적네.원래 공연본거 후기 자꾸 미뤄서 잊기 전에 대충이라도 써놓고 자려고 했건만...고은때문에 열받쳐서 장열하게 적다보니 시간이 다 흘러갔다.뭐 덕분에 어제 음주법때문에 댓글전쟁하다 (아 진짜 왜들 이렇게 설득을 못해서들 안달이지?? 각자 자기생각 갖고 좀 살자. 나만 다 알고 남은 모른다고 생각하나? 알아들을만큼 충분히 내뜻을 밝혔는데도, 자꾸 얘기하는건 뭔지. 그것도 제대로 읽지도 않고. 그러니 자꾸 얘기를 하지. ) 잠을 오늘 12시가 넘어서 들었는데 -_- 그래서 피곤해서 잠이 올듯말듯 해서후기 쓸 수 있을까 싶었더랬는데.... 이런걸로 짜증나서 쓰는 글은 또 잘 써지네. --기억 되살릴필요도 없고. 암튼.. 뭔가 다른 능력을 요구하는건지. 암튼 짜증. 내 이름 돌려줘!!성.. 2018. 2. 8.
가요> 정승환 / 눈사람 정승환/눈사람 오늘 이 곡을 보고(듣고X, 보고O ^^) 우와아아아~~~ @.@ 대박 대박!!!!!! 이럼서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그랬다. 물론 노래도 좋았지만~ 난 이 뮤직비디오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마치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을 받은 느낌??? 사실.... 설 연휴때 또 노보리베츠 노천 온천이 너무 가고 싶어서 오래전에 온천이 있는 료칸도 예약해놓고, 항공권도 예약 걸어놓고 했었는데... '이럴때가 아니지~ 올해 지출할게 넘 많아! 이럴때가 아니야!' 이럼서... 지난주에 미련은 한가득~~ 안고서 그냥 다 취소를 했더랬다. ㅜㅜ 근데... 이 뮤직 비디오에 내가 가고 싶었던, 보고 싶었던! 이런 이런 이런 풍경들이 있는거돠!!!! 대박대박!!!!! 마치 '너 혼자 올 수 있니?' 의 책 .. 2018. 2. 8.
짜...증 !!!!!!!!!!!!!!!!!!!!!!!!!!!!!!!! 정말 어제는 온데는 미치는줄 알았네. 짜증나는 인간들....그리고 인간....! 정말 사람을 미워하지 않기가 쉽지 않은듯.사람인자를 몇번을 써야하나 모르겠다.근데 자꾸 참지 말라던데..그러면 더 안좋다고. 그럼 참지말아버려? --그럼 다같이 죽자(?)는 얘기 같아서 참는게 나은것 같다.어차피 안참아도 기분 나쁘기는 마찬가지니까.짜쯩.... 여기 주로 뭔가 짜증날때만 와서 남기는것 같네. --; 2018. 2. 8.
독감약 휴우증? 지난주 내내 독감으로 고생했다. 찜찜해하던 타미플루도 결국 5일치를 다 먹고 독감약도 일주일을 꽉 채워서 다 먹었지... ㅜㅜ 근데... 이 약들의 휴우증인지 소소한 부작용인지 계속 속이 울렁울렁~ 하루종일 토할것 같은 기분이랄까? ㅡㅡa 원래 양치질을 느긋하게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 요새는 양치질 하다가도 토할것 같아서 황급히 마무리를 할 정도. 약 먹을땐 약 때문에 그런가보다 했는데 복용이 끝났는데도 속이 이렇게 울렁거리는 이유는 뭘까나?? 그저께부턴 자다가 이렇게 2~3시쯤 깨서 잠도 못자고 뒤척뒤척... 누워있는데도 계속 속이 울렁울렁~ ㅡ.ㅡ 그냥 시원하게 다 뱉어버려볼까? 그러기엔... 어제 속이 울렁거려서 하루종일 먹은게 별로 없는데?? ㅡㅡa 설마 다른종류의 인플루엔자로 인한... A형 독감.. 2018.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