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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겨보고 웅얼웅얼83

[카페] EDIYA 린나이점 점심생각이 별로 없을때 가곤하는 EDIYA 린나이점~ 통신사카드 할인이 없어져서 슬퍼지는곳~ ㅡㅜ 엄청난 할인이었었는데... 그래두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세트가 3,800냥! 친절한 쥔장아줌마~^^ 쿠쿠쿠...^^ EDIYA 가는길 오늘 완전 가을하늘같았다~ 어쩜어쩜... 언제 이렇게 하늘이 높아진걸까? 2006. 9. 6.
[카페] 세이지 홍대점 커피미학과 함께 쩜 기분나쁜(?) 카페... 왜? 니뽕이니깐~ ㅡ.ㅡ;;; 하긴... 그렇게 따지면 별다방 콩다방 다 울나라 브랜드가 아니지만서도.... ㅡㅡ;;; 그래두 커피미학은 커피맛이 예술이었음을 인정! 근데 세이지는 글쎄... ㅡㅡ;;;; 편안함이 컨셉인지는 몰라두 매우 분식집스러운(?) 등받이 낮은 의자와 좁은 테이블은 그래그래~한다구쳐도 특별나게 맛난 메뉴가 있냐?하면... 것도 좀 '음...'하고 생각하게 된다는... (인사동 쌈지길에 있는 세이지는 동그라미 동그라미가 차~아~ㅁ 예쁘다~ 근데 거기두 맛은 비슷비슷한것 같은 느낌이...) 맘에 드는것 하나!는 벽에 있는 동화 일러스트 액자들~^^ 원화스럽긴한데 설마 원화는 아니겠쥐? ㅡㅡa 자자! 비교해보자! 세이지의 녹차 아이스크림(위)과.. 2006. 9. 6.
[카페] 애견카페 바우하우스 사랑스러운 큰~~개들이 가득한 그 곳!!! ^^ 홍대앞 애견카페 '바우하우스' 2006. 6. 7.
[전북 군산] 대야성당 오마니~아바지~께서 친가에 오실때면 일요일 새벽미사를 보시던 성당이 이 곳 대야성당... (난 날라리기 땜에(ㅡ.ㅡ;;;) 시골에 오는 주말이면 당근 주일미사를 재꼈다는... ㅡ.ㅡ;;;;;) 처음 와봤다.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할머니도 병원에 계시는 지금 난 이 성당에 처음 와봤다... 2006. 4. 17.
[전북 군산] 은파유원지의 벛꽃 봄이면 작은 군산 시내가 온통 화원같다. 특히 전군가도에서 섬진강가, 이 은파 유원지와 월명산 공원... 일제시대때 '수탈의 길'이라 불리웠던 이 곳이지만 이 벛꽃만큼은 정말 장관을 이룬다.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나 보던 한적하고 아늑하고 아름다운 공원의 모습이 여기있다! ^^ 긴~~벛꽃나무 가로수를 따라 차량도 길~게 늘어섰다. ㅡ..ㅡ;;;; 2006. 4. 16.
[홍콩 란콰이펑] 보드카 바 '발랄라이카' Joice 의 홍콩 남친 덕분에 오게 된...^^ 얼음방에 털코드 입고 들어가서 보드카를 마셔보라기에 엄청 추운줄 알았는데... 그닥 춥지 않아서 깜짝 놀람. ㅋㅋㅋㅋ 홍콩 사람들에겐 얼음방의 기온이 몹시 추운가보지.... ^^;; 창가 자리에 앉아 아래층 라이브 바에서 들리는 공연 소리도 홀을 다니며 발랄라이카를 연주하는 이들이 있던 이 BAR도 즐거웠던 밤... 2006.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