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ester Me/나혼자 웅얼-2008

샤워

by soulfree 2008. 12. 11.

샤워하고 나와서 손등을 비빌때 나는 뽀도독~소리가 참 좋다.

깨끗하게 샤워하고 나와서 입던 속옷을 또 입을때의 기분 이란 표현에 완전 공감백만배를 했던 적이 있었다.
방금 샤워하고 온 몸 가득 비누향을 품고 나와서는 땀내나는 옷을 다시 입을때의 느낌?
아~~ 정말 생각만 해도 너무 싫었다.

'Yester Me > 나혼자 웅얼-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과 꿈  (0) 2008.12.12
ㅡㅡ  (0) 2008.12.11
쉽게 좀 살자는데...  (0) 2008.12.04
시려워...  (0) 2008.12.02
환경을 사람답게~  (0) 200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