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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4

눈 보러~

by soulfree 2004. 3. 6.
낼 간다!
드디어...
경칩도 지났는데... 막판에... 밤기차타고~~ ^^;;;;
직딩이가 어쩔려고 밤차타고 강원도 가느냐고?
간다면 가는거지! ^^
그래... 나 겨울바다 보고싶어서 환장했따~ 어쩔래~
아... 내일 간다... 거기도 눈이 많이 쌓였을까?
쿠쿠쿠...

이번엔 [언덕위의 바다]에 꼭!!! 가려고 인터넷 뒤져서 교통편도 완벽하게 마스터했스!!! 우후후후...
[언덕위의 바다]에서 [핸드메이드]까지 도보로 15분 정도래!!!
@_@;;;; 이럴수가!!!!
여태 [핸드메이드]는 갔으면서 어떻게 [언덕위의 바다]를 못찾았었을까...ㅡㅜ
으으... 나는 역시 천부적인~ 천하무적! 방향치...
8년동안 강원도 갈때마다 못찾아서 안타까워 했었건만!!!!!
[언덕위의 바다]앞을... 그 근처를 얼마나 많이 왔다갔다 했는데 그걸 못찾았다니...
그래도 눈썰미는 있었는지 남애로 가던길엔 '이런 비슷한 풍경이었는데' 하곤 했었다니... 그건 놀랍지 뭐야~^^;;;;
(이것두 자랑이랍시구... 쯔쯔... ㅡㅡ;;;)

아... 내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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