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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1

rainy day...

by soulfree 2001. 6. 23.
비오는 토요일 아침...
이제 장마라는군...
쿠쿠... 큰일났다.
비오는 날마다 알콜이 그리워질텐데... 어쩐다... ^^
가뜩이나 위장도 양호한(?) 상태면서...
이불이 습하고 축축하고 끈적거릴 날씨인데...
그래도 여름중에 제일 맘에 드는건 이 장마기간 이라니까~
하루종일 방안에 선풍기라도 돌려야 습한기운이 좀 없어지려나?
요즘 뭉치가 무척 센치해졌는데 말야...
뭉치녀석... 사춘기인가? ^^
주말에 뭉치 데리고 가까운 공원에나 가볼까 했더니...
비가와서 안되겠네... 쩝...
오늘 내가 알콜을 비켜갈수 있을까?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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