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ester Me/나혼자 웅얼-2001

비가 와~

by soulfree 2001. 8. 13.
일기예보에선 지나가는 비가 조금 내린다더니...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꽤 많이 내리고 있어...
가을비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서늘한 날씨.
동동주라도 한잔 하고싶은 날씨인데...
술마시자는 이 하나없고...
그나마 함께 어울리던 술짝꿍은 집에서 푹 쉬고있고...
나이먹으면 이러는구나...
앞으론 더 그렇겠지?
그래서 다들 언제든지 투정부리고 떼쓸수있는 짝꿍을 만드나보다...

칫...
치사뽕이로세...

'Yester Me > 나혼자 웅얼-200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스먼드와 윌리엄스  (0) 2001.08.24
너의 무모한 꿈  (0) 2001.08.24
내성적인 사람이 외향적으로 산다는 것...  (0) 2001.07.22
빨간실  (0) 2001.07.06
만월의 밤.  (0) 200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