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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6

잔상

by soulfree 2006. 6. 1.
어제 저녁... 모카페에서 까띠아의 노랠들었는데

맥주를 어정쩡하게 마셔서 그런지... 아님 어제 잠을 많이 잔 탓인지 잠은 안오고

자꾸 까띠아 노래만 듣고 또 듣고 ... 이러고 있다니... ㅡㅡ;;;;

어제 저녁... 참 기분좋은... 진짜 계속 걸어다니고싶은 날씨였는데~~

더이상 안 더워지고 어제 저녁같은 날씨가 계속 있었음 좋겠네~~ 음냐음냐~~

달도 넘 예쁜달이 떴었는데~~~

달도 계속 그 달이었음... 히죽~ ^_____^


어제 감상회는 잘 하셨는지???

여전히 아무도 후기를 올리는 사람이 없는데~

저는 어제 일할뻔(?)하다가 갑자기 족쇄가 풀리는 바람에

넘 보고싶었던 영화 보러 가느라 배신 땡겼답니당~ ^^;;;;

그래두~ 약속없을때 첨으루 배신땡긴건데 용서하시겠찌??라고 혼자 짐작을... ㅡㅡ;;;;;


그나저나...

헉... 시간이... @_@

억지로라도 자봐야겠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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