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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6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되는...

by soulfree 2006. 5. 23.
나의 영화 관람기(?)가 있지... ㅡㅡ;;

쥬라기공원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
편지
텔미썸씽

저 네 편을 전부 나와 함께 봤던 인간은 없지만...
저중에서 한편이라도 같이 봤던 인간들은 다들 나으 행태를 미루어 짐작할수 있다고들 한다...
나는 늘 그 인간들에게 그런다

"웬만하믄 잊어주지그래? 이제 까먹을때도 되지않았냐???"

돌아오는건 푸하하하!!! 소리밖에 없으므로... 나도 이제 포기~ ㅡㅡ;;;

텔미썸씽 이후론 두고두고 기억력 좋은 인간들과는 멜로물과 코믹, 액션 등 비교적 무난한(?) 영화들만 같이 보러 댕긴다...
이 나이에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되는(?) 관람기를 또 남기고 싶지 않다는...
나의 굳은 의지라면 의지랄꺄... ㅡㅡ;;;;
근데... '아파트'를 극장에서 보고싶은데 말이쥐... 쩝...
벌써부터 또 고민이 되고있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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