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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6

주저리~주저리~

by soulfree 2006. 2. 9.
살짝 감기기운이 있는것 같으면
병원이나 약국으로 득달같이 달려가 바로바로 처방(?)을 한 덕분인지
남들 다 쓰러지는 감기를 올 겨울 잘 피해왔거덩...
심지어 온가족이 감기에 걸려 난리가 났을때도
독감 예방주사 안맞은 나만 용케 잘 피해왔거덩...
움하하하하!!!!!
내가 다시 감기 잘 안걸리는 체질로 바뀐게 아닐꺄!!! 하는 즐거운 상상도 했건만...
근데... 오늘은 진짜 감기가 오려는지 기침+콧맹맹+몸살기운 이런 복합증상이 보이는구랴... 쩝...
오늘은 약먹구 일찍 자야쥐...

설에 한 '동안 선발대회'가 그케 큰 반향을 일으켰던지
다들 얼짱은 한물갔고 동안이 대세라고들... ㅡㅡ;;;;
난 그래두 나이 좀 들어보여도 멋지구리하구 이쁜 연예인들이 더 좋더구만... ㅡ..ㅡ;;;;
나이먹으믄서 멋져지믄 월매나 더 멋진겨?
나이 속이구 어려보이는거 뭐... 난 그닥 안 좋아하기땜에...^^;;;;;
궁 볼 준비 해야겠넹~^^
그동안 궁을 안봤었는뎅...
드디어 등짝씬 나왔다길래 어제부터 궁 보고 있슴...
쿠쿠쿠쿠....

그나저나 어째서 만화는 뜨기만하면 연재가 엿가락처럼 늘어지는걸꺄? 훔....
만화책 궁은 대체 언제나 완결편을 볼수 있을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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