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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취향나름

[JYJ] V Magazine 기사

by soulfree 2010. 11. 16.

기사출처>> http://www.vmagazine.com/2010/11/east-meets-kanye-and-rocks-out-in-nyc/


뉴욕 쇼케이스 기사가 있길래 캡쳐해왔슴~^^

해석퍼옴>> 디시인사이드 동방신기 갤러리 '아자스'님의 해석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127404&page=1&search_pos=-1115251&k_type=0100&keyword=V+Magazine&bbs=

되게 새로운 내용은 없어서 걍 팬들 인터뷰 부분만 해석한당.   2010.11.16 09:10  

일단 이 사람이 1시 쯤 인터뷰를 위해서 뉴요커 호텔에 도착했을 때 대략 4000명이 줄 서 있었고, 관객 국적이 다양해서 놀랐다고. 자기는 이 쇼를 위해서 프랑스, 멕시코, 브라질, 페루, 일본, 태국, 두바이 그리고 중국에서 온 팬들과 얘기를 했다고 함.
뉴욕을 베이스로 일하는 스타일리스트 28살 섈리 제임스는 "네, 나는 2주 전에 홍콩으로 그들의 콘서트를 보러 왔고 이 공연을 위해서 다시 뉴욕으로 왔어요."라고 말했다.
20살 휘트니와 22살 보니타는 전날 밤 미시건에서 버스를 타고 왔다.
"우리는 그들의 음악을 온라인을 통해서 듣기 시작해서 엄청난 팬이 되었죠, 비록 그들의 가사를 이해하지 못 하더라도요.
그래서 영어 앨범이 나와서 너무 기뻐요."   2010.11.16 09:15  

프랑스Peirre-Aime(어떻게 읽는 겨?;)도 그가 온라인에서 음악을 듣고 팬이 되었다라고 대답했고
토론토에서 온 34살 예술가 앨리슨 슬래터는 14일과 19일의 라스베가스 LA 쇼를 보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능숙한 댄스 스킬과 매우 인상적인 음역으로 empty를 불렀는데, 이 노래는 수퍼스타 프로듀서 로드니 저킨슨이 작곡했고, 다크차일드의 특징인 일렉트로닉 댄스 비트를 담은 어둡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래이다.   2010.11.16 09:25  

(중략) 그 쇼는 무대로부터 하얀 종이 조각들이 쏘아지면서 오프닝 "empty"의 리믹스 버전으로 막을 내렸다.
(그리고 멤버들이 소리를 지르는 관객들에게 점프하도록 부추겨 거의 지진이 일어날 정도였다)
(중략) 같이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재중이는 J. Holiday를 뽑았고, 준수는 내한 공연에서 굉장했다며 비욘세를 뽑았다고 함.

그리고 마지막 질문
Q: 당신들은 해외에서 유명하지만 미국에서는 신인으로 데뷔한다. 어떻게 당신들의 새로운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인가?
A: (준수) 아시아 출신 뮤지션으로서 미국 음악 시장에서 가파른 절벽을 올라야할 것을 알지만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 할 것이고 미국관객들이 우리의 특별한 사운드와 노래들의 진가를 인정해주길 바란다.  2010.11.16 09:40

닥복하다 보니 리차드 로웨랑(내 짐작엔 거기에 유천이 트윗에 팔로잉한 인도계 여자 디자이너도 참가한듯) 잡지에 실릴 사진도 찍었는데 여기도 패션지임? 재밌네 패션계 쪽에서 애들을 주목하고... 물롱 난 패션고자라서 잘 모름... 2010.11.16 09:43



나도 잡지에 관심이 없는터라... V Magazine 이란 이름 처음 들어보는듯... ㅡ.ㅡ;;;;
원래 이런 잡지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