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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11

케빈 베이컨의 6단계 법칙

by soulfree 2011. 3. 23.
야심한 시각에 울리는 손전화...

"언니, 혹시 파엘라 나오는 사람중에 XX역 근처에 사는 사람있어?"

응... 있지

"이름이 혹시 XX야??"

응... 왜??

깔이(별명 ㅡㅡ;) 랑 얘기하는데 자기 친구도 너네 언니가 나간다는 그 동호회 활동 하는것 같다길래
확인차 전화해본거라며.... ㅡㅡ;

그러고보니 깔이와 XX가 같은 대학을 나왔군...
게다가 같은 과, 같은 학번???

세상 참 좁군....ㅋㅋㅋ



+뱀발+

싸랑하는 동생아...
이 야심한 시각에 아직도 친구들과 카페에서 수다 삼매경이라니...ㅡㅡ
넌 진정한 자유부인!!!ㅡㅡ

너나 나나 야행성을 고칠수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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