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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14

심야낙서

by soulfree 2014. 9. 29.

난 이렇게 뜬금이 내리는 밤 비가 좋아.

낮에 내리는것 보다

이렇게 밤에

보이지도 않는데 빗소리가 들리는...

이런 비가 좋아.


상태 메롱하다고 하루종일 자다깨다를 반복했더니

이젠 잠이 안오네...


좋다 이런 밤...


날 밝으면 그냥 토요일이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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