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소식통

악처를 처단하겠다는 "합리적 의심"

by q8393 2017. 11. 13.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816073.html?_fr=fb&_adtbrdg=e#cb



그 제목도 까먹은 투표함 관련된 부정선거 영화를 갖고 의혹을 멈추지 않았던 사람들도 그렇고,

정말 갑갑하다. 음모론이니 이런것들에 쉽게 현혹되는 것도 그렇고..

아무리 "사실" 정황이 드러난 상황에서 조차도, 사람들은 그 자신들이 "믿는"것이 진실이라고 믿는다.

근데 재밌는 사실은, 이런걸 믿는 유형의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또 매번 이런 이야기를 쉽게 믿는 경향이 있다는. 이 사람은.. 이라고 생각하면 역시나 그 사람이 거기 있다. 그 사람들이 꼭 "나쁜" 사람들은 아니다. 다만 좀 이성적이기 보다는 좀 감성적이고, 그외 여타 등등.... (생략하겠음) 의 스타일의 사람들이 그런 경향을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