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루의 빛 ホタルノヒカリ] 망가진 꽃미남 꽃미녀 보는 재미?

ホタルノヒカリ (Hotaru no Hikari) ending theme MV

으아~~~
또 화르륵해서 주욱~ 모조리 다 봐버렸따!!!!!
근데... 호타루 보면서 왜 멍멍이가 떠올랐을까?? ㅡㅡ;;;;
'와~ 완전 멍멍이인데?' 하면서 봤다. ^^

건어물녀... ㅡㅡ;;;;
나도 사실 건어물녀다.
근데 집에서 건어물녀가 아닌 사람이 몇이나될까 싶던데... 그건 나만의 생각뿐인걸까?
다른 애들은 집에서도 티셔츠와 트레이닝복 차림이 아닌 다른 옷을 입는걸까? ㅡㅡa
호타루의 티셔츠와 트레이닝복은 좀 심한 상태였고 어질러진 상태도 거의 '노다메'급 이긴했지만서두...^^;;;;
그래도 머리 묶고 편한 티셔츠에 트레이닝복 차림에 방에서 뒹굴거리는건 마찬가지일텐데... 굳이 저렇게 건어물녀를 운운하며 무슨 몹쓸 전염병인듯 저러는게 쫌... 못마땅했달까나...


깡언냐가 좋아하는 후지키 나오히토...
러브 레볼루션 때의 지성미 넘치던 기자 후지키를 생각하면...^^;;;;
엔티크의 절세의 꽃미남 파티쉐였던 후지키를 생각하면 더... 푸하핫!!!!  ㅡ.ㅡ;;;;
아...
어느새 후지키도 꽃중년(?)이 되어버렸구나...
배용준, 김주혁, 장동건, 후지키 나오히토, 기무라 타쿠야... 이케 다 동갑이네?


ホタルノヒカリ (Hotaru no Hikari) MV "SWEET"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