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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겨보고 웅얼웅얼

[강원 원주] 구룡사-치악산

by soulfree 2008.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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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구룡사에 가면 이케이케 큰~~~은행나무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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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 시주받은 돈 좀 꿔줘봐~
부처: 됐~거~든~~~!!! (손모양이 딱 '됐거든~~'하는 그 포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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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념이 돋보이는~@.@
진짜 높이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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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손톱만한 자갈까지 올려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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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공든탑(ㅡ.ㅡ)에서 휴식중인 잠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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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어버릴테다!!!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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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꺄아~ 감자전이닷!!!!! 냐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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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진짜 맛있는 더덕구이~^^
더덕구이와 더덕 동동주 한 잔이면 완전!완전! 완벽한 여행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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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읍~ 밤송이들이 실하게도 매달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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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
천지창조급이었던 낙조...
넋 놓고 보다가 뒤늦게 몇장 찍었는데... 아쉽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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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루~~~

박쥐맨 흑기사 영벙으로 밤늦게 귀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요일에 아침일찍 일어나~ 치악산 계곡에 가서 잘~자다(놀다-X, 자다-O) 왔습니다.^^
친구들은 다들 계곡에서 놀았는데
저는 돗자리에 누워서 어찌나 푹~잤던지... 또다시 얼굴과 팔다리를 빨갛게 잘 익혀왔습니다~ ㅡ.ㅡ;;;;
요새 진짜 힘들다니까~이러면서 나름 궁색한 변명을 했었지만
결론은 '어디서나 숙면체질'을 다시한번 확인한 꼴이었다죠~ ㅡ..ㅡ;;;
어제 잘 잔 덕분에 오늘은 또 이렇게... 오랜만에 도배질을 하고 있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