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뭐...
난 주로 개꿈만 꾸지만...
누군지 얼굴은 기억안나는데(ㅡ.ㅡ) 아는 사람한테 프로포즈도 받고
나는 막 얼버무리고 도망댕기고
그러다 은주가 나와서 나한테 바보같다고 꾸짖고 또 막 서운하다고 그러구
뭔지 모르게 내가 이상하게 발뺌도 하고...
막 우물쭈물 핑계대다 잠이 깼다.
잠 깨면서 '뭐야 이거? 무슨 꿈이 이래? 뭐 이렇게 찝찝한거야?'
꿈 중에서 젤 기억에 남는게 내가 구멍난 양말을 신고 있었던거~^^;;;;;; 랑 은주가 나한테 삐진거.
뭐냐 이건 진짜? ㅡ.ㅡ
거~ 이상하네 하며 출근하는 길에 중3때 담임 선생님이셨던 채선생님도 동네에서 만나고...
이런일 한번도 없었는데 일터 와보니 아무도 없고 ㅡㅡ;;;;;
뭔가 이상한 날이다. ㅡ..ㅡ
'Yester Me > 나혼자 웅얼-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Proletariat (0) | 2008.02.28 |
---|---|
help me!!! (0) | 2008.02.28 |
Clean-up! (0) | 2008.02.25 |
ㅡ.ㅡ (0) | 2008.02.20 |
꼼짝마! (0) | 2008.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