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 you...
지난 연말에 많이 들었더랬지...
그러고보니 3월 중순!
이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노래 제목땜에 또 누가 생각나네...^^;;;;
노래랑 어울리는 생각은 아닌것 같은데...
흠....
miss you...
miss you...
어제는 참... 네 생각이 많이 났더란다...
뭣땜에 네 생각이 나기시작했는지 모르겠는데...
참... 별의 별일이 다 생각나더라...
전화번호 잃어버렸다고 이렇게 연락이 허망하게 끊길줄 누가 알았을까?....
이번에 핸드폰 바꿀때도 신규가입 하려다... 혹시나해서 번호를 못바꾸겠더라...+
근데... 넌 왜 연락이 없는걸까?
나는 전화번호가 다 지워져서 그렇다치고
왜 넌 내게 연락을 안하는걸까?
혹시... 못하는걸까?
싸이에도 블로그에도 아무리 뒤져도 네가 안나와...
넌 아무것도 안하는가봐...
성당쪽에 물어볼까?
네가 교적정리를 하지않았다면 어딘가엔 네가 있지않을까?
아님... 네 동생쪽을 찾아보는게 빠를까?
하긴... 네 동생이 내 후배니까... 내가 동문회에 연락해보면 그 쪽이 빠를수도 있겠다...
ㅋㅋㅋㅋㅋ
갑자기 왜 영은이가 떠오르지? 푸하하하...
신입생 OT끝나고 얼마 안지나서 후배들이 그랬다며? 나랑 영은이랑 사귀냐구?
(예나 지금이나 난 연하 안키워~ ㅡㅡ;;;)
내가 저 얘기를 아마 네 동생한테 들었던것 같기도 하구... 아니었나? ㅡㅡa
네 동생이 너한테 얘기해서 네가 나한테 얘기했던가? 너 후배랑 사귄다며? 이러면서????
기억이 가물가물... 나랑 상관없는 얘기라 더 기억이 가물가물.... ㅡㅡ;;;;
그때 한참 신성우 닮았다고 여자애덜한테 꽤나 인기 많았던 예쁘장한(?) 후배 영은이~^^
옛날 옛적 모처에서 날 아는척(?)했던 후배들도 아마 영은이땜에 날 알았을지도 몰라~
내 졸작보고 나를 기억했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믿을수가 엄써... ㅡ.ㅡ
또 샜네~ 쩝...
그래... 네 동생한테 연락을 해보는게 더 빠를지도????
근데... 내가 자꾸 망설여하는건...
왜 네가 나에게 전화를 하지않을까? 하는... 그 의문...
너도 나처럼 모든 연락처를 다 잃어버린걸까?
원래 한 생각을 오랫동안 못하기도 하지만... 네 생각은 자꾸 제자리를 맴맴...
흠....
이 노래... 노래도 맘에 들구...
뮤직비됴도 넘 예쁘게 찍혀서(?) 맘에 들구...
저 여자배우는 어디서 본듯한데...? 누구지? 어디서 봤을까???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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