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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

World POP> Tohoshinki / Choosey Lover

by soulfree 2007. 3. 15.

동방신기의 10번째 싱글앨범.
듣기 편하게 흥겨울정도? 다분히 복고스러운(?) 펑키한 느낌??
이런것도 디스코풍에 속하던가??? ^^
들썩들썩~ 까딱까닥~^^
진짜 첨에 들었을땐 딱 좋았는데.... ㅡㅡ
어쨌거나 오늘 오리콘 주간차트보니까 또 TOP10 안에 들었더라~~
추카추카~^^

동방신기의 일본싱글들 들어보면 한국에서 나온 앨범보다 곡의 완성도면이나 이 사람들 목소리와 곡의 어울림으로보나... 여러모로 일본곡이 낫다는 생각이 든다네....
흠이라면...역쉬... J-POP 스러워서... 쉽게 좀 질린달까나...
모... 일본노래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첨들은땐 딱 듣기좋고 쉽고 금방 익숙해지고 그러는데... 좀 듣다보면 지루하달까... 금방 질린달까... ㅡ..ㅡ
나는 좀 그렇더라구...
그런면에서 보면 이 곡도 좀 그런달까?
첨에 들었을땐 와! 딱 내 스탈이야!!! 했었는데 벌써 스~을~쩍 지겨워진달까나...
같은 멜로디가 너무 계속~ 반복되니까... 끝까지 듣기가 좀 지루하단다~ 훔...

곡도 곡이지만!
뮤직비됴! ^^
드뎌(?) 아이돌에서 어덜트의 세계로 넘어온겐가??? ^^

이 뮤직비됴 보고난 후 조이스의 평...
"오~ 다른애들은 모르겠는데 믹키는 딱 클럽 죽돌이 분위기 제대로 나는데요?"

푸하하하하!!!!
이 얘기듣고 어찌나 웃었던지... 쿠쿠쿠...
이거 볼때마다 조이스의 저 말이 생각난다... 쿠쿠쿠...
나으 평은... 내가 본 드라마나 만화마다 호스트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유천-재중-준수 이렇게 세명은 '사랑따윈 필요없어'같은 호스트 분위기
윤호-창민 이렇게 둘은 싸가지 만빵 F4 분위기 라고 했다는...
헹....

아! 그러고보니 제노뭐시기?하던 이 노래가 삽입곡(?)으로 쓰인 드라마 첫회 보다가 화들짝! 놀라기도 하구 내 취향의 드라마도 아니고해서 바로 꺼버렸다는... ㅡ.ㅡ
특히 야시시한 베드신(?)에서 이 노래 나오는데 어찌나 놀랐던지~^^;;;;;
컥... 노래가 어덜트 분위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토록(?) 급 어덜트의 세계로??? 쿠쿠쿠...

아..... 콘서트가 목말라....
해철옹의 재즈 콘서트라도 갈까나...? 언제더라??? ㅡ.ㅡ
아냐아냐~ 격조있는거말구... 신나는거... DJ DOC 나 롤코나 뭐 그런 콘서트가고싶포라...
ㅡㅜ
이노무 어린이날 상품만 끝나봐라!!!!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