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시에스타 레이블에서 나온 음반속에 있을것만 같은 노래... 앞부분이 너무 좋아서... 첨엔 팝송인줄 알았는데 뒤에 한국말이 나와서 놀랐었다는...^^ 한스밴드 노래인가 싶어서 한스밴드 앨범 열심히 찾아봤었는데 없길래 노랫말로 찾아봤더니... 샤크라의 노래여서 더 깜짝 놀랐었다는...^^ 이 노래 앞부분이 참 좋다... 정말이지 나른하고 편안한 느낌의... 제대로 시에스타의 캐롤음반 분위기라고나 할까...^^ 영어부분만 따서 계속 듣고 싶어라...
지난주에 사온 카드를... 오늘 딱 두장 썼는데... 그 두장 쓰는데도 팔이 아프더라... 어찌나 손글씨를 안썼던지... 한장 쓰고나서 팔이 아픈데 당황스럽더라고... 이 튼실한 팔이 겨우 카드 한장쓰고 아프다니... 헉... (' _ ' ;) 카드 한장 쓰고 쉬고 또 한장 쓰고... 그랬따~ ㅡ.ㅡ 일년내내 말로만 보고싶다 칭구야~ 어쩌구저쩌구 떠들다 겨우 카드 한장 보내는구나... 겨우 카드 한장에 내 맘을 다 표현할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내가 너를 잊지않고 있음을... 작으나마 내 정성이려니... 내 관심이려니...여겨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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