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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딸기♥딸기♥ 딸기의 계절~♥♥♥♥ 딸기 좋아~ 너무 좋아~ 딸기딸기 노랠부르다 좀전에 사와서 엄청 먹었다. ^^ 딸기 먹고 배부름. 아~ 행복해라~ 딸기랑 귤이랑 사과랑~~ 넘 좋아!!! 2018. 3. 11.
가요> 이바디 / 비로 뒤덮인 세상 유튜브로 듣기 오늘은 왠지~ (70년대 DJ 톤 아님! >_ 2018. 3. 10.
World POP> Le SuperHomard / Paper girl https://youtu.be/lW5dBWkAwiw 르 쉬페르오마르 [석류나무] Le SuperHomard [The Pomegranate Tree EP] The Strawberry Smell과 Pony Taylor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유럽과 일본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어온 Christophe Vaillant의 솔로 프로젝트 Le SuperHomard가 2018년 선보이는 최신 EP. 엔니오 모리코네를 비롯한, 60년대, 70년대 음악들에 깊은 영향을 받은 그는 레트로한 사운드를 현대적인 감각과 로맨틱한 멜로디로 담아낸다. 찬란한 봄의 향기와 빛을 상큼한 음악과 여성 보컬의 조화로 담아낸 다섯 곡이 담겨있다. 음반소개글 출처: C&L 뮤직 -----라는 음반 설명을 복사해왔다. ^^ 이 페이퍼 걸에 홀딱.. 2018. 3. 10.
1년전 3월 문득 작년 이 맘때 뭘 했을까 궁금해서 블로그 글을, 핸드폰 사진을 뒤져봤다. 국정농단 검찰조사에 대해 공소유지를 기원하는 글이 있군. http://soulfree.tistory.com/3863 세월호 인양 현장을 밤늦게까지 생중계로 보기도 했고... http://soulfree.tistory.com/3878 이게 불과 1년 전 일 이라니... 윤보선길을 거닐다 마음에 드는 찻집에 들어가 찍었던 이 사진도... 이 날, 이 찻집에서 몇 년을 보고 지낸 지인과 처음으로 친구처럼 속얘기도 하고... 앞으로의 걱정도 터놓고... 위로를 주고받고... 그랬다. 나름 선긋기의 달인이라는 소릴 듣는 나인지라 내게있어 '지인'과 '친구'의 존재감 차이는 하늘땅 별땅 이랄까? ^^;;;; 이때쯤부터 거의 7년을 보고 .. 2018. 3. 9.
바보짓 "날봐! 날봐! 나를 보라구!!" 귀여운 블랙캣 녀석 *^^* 하지만 난 눈앞에 있는 이 상콤달콤해 보이는 먹이에 이미 눈이 멀었다네~ㅡ.ㅡ BUT... 앙~ 하고 한입 먹는 순간 단맛이 너무 찐해서 소름 @.@ 소름돋게 입안을 채운 단맛을 없애려고 커피를 벌컥벌컥 아차!! @.# 지금 마시면 오늘 못 자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커피잔에는 이미 커피가 반 이상 비어져있었지. ㅋㅋㅋ 오늘 오후에 한 바보같은 짓. ^^ 옆에 있던 동행이 -어차피 이런 마카롱 안먹으면서 뭘~ -엥? 언제 이걸 다 먹었어요?? -커피 안마시는 사람이 왜 이렇게 커피를?? 괜찮겠어요??? 별일이네~ 이 시간에 커피를 다 마시고~ 어쩐지 잘 먹지도 않는 마카롱이랑 케이크를 먹더라니~^^ 이런 잔소리(?)를 하면서 어이없다며 .. 2018. 3. 7.
도쿄 출장 다음주에 도쿄출장이 기다리고 있다.몇 주 늦추면 벚꽃도 볼 수 있었겠지만... 또 어정쩡하게 3월 중순에 가게 됐네.불편하게도 초면의 PD랑 같이 돌아다녀야 하고 도쿄에서 일본인 시나리오 작가와도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고 함.나름 낯가림 있는(?) 나는 벌써부터 이 일정이 떠오를 때마다 심기불편... 안절부절... ^^;;;;;;;한 동안(?) 업무 출장이 사람 만날일이 없어서 참 심플하고 좋았는데.... ㅜㅜ 미팅 정도야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초면에 도쿄까지 같이가서 일정을 소화하고 다녀야 한다는게...심지어 저녁식사도 술자리도 함께 해야한다는게... 이젠 싫어졌다.예전의 나는 어떻게 이런 일정들을 아무렇지 않게 티안내고 다 소화를 했던건지...하긴... 이런 것도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천차만별.. 2018.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