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450

AMPER DUCK - 체리블라썸 선물로 받음. 쎈스쟁이~*^~^* 때마다 맛있는 밥과 넘치는 센스의 선물 감사드려요. 전에 주신 와인도 잘 마셨어요. 와인이라곤 1도 모르지만 적당히 쌉쌀하고 적당히 묵직한 레드와인이 아주 좋더라고요. ^^ 여하튼... 병에 심지를 2개 정도 꽂으면 적당하다기에 2개 꽂았는데 내 코엔 좀 무리인듯... 킁킁~ 1개만 꽂는 걸로... 어제 오늘~ 열혈 글짓기(?) 하느라 오랜만에 진짜 잠 한숨 못자고 꼴딱 밤을 새웠더니만 졸립고... 어지럽고... ㅡㅡ 달콤한 체리블라썸 향기에 더 나른해지네... 난 원래 민트향 같은거 쿨~한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걸 좋아하는데... 아. 졸려. 자야겠다. (4.16 추모는 내 마음속에... ㅜㅜ) 2018. 4. 16.
아트토이컬쳐 헛... 이럴 수... 요즘 페북에 자꾸 떠서 봤는데.... 근데 이게 정확히 뭔지도 모르고.. 영화인지 애니메이션인지.. soulfree언니가 떠오르기는 했지만 ㅋㅋ 그래도 내가 이런 피규어인지를 딱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스타일은 특히 아니라 ㅋㅋ 암튼 계속 넘겼는데.. 어떤 떴던 사진중에 조금 눈길을 끄는 피규어가 있었던지라, 다시 보려고 봤더니.. 그건 못찾겠는데, 3번에 플레이모빌이! 근데 총 63명밖에 안주면서 이렇게 홍보는 많이 하냐... 아무리 할인도 있다지만.. http://arttoycultureevent.eggpage.net/ 2018. 4. 16.
진보성향? 드루킹이 뭔가 했더니 이 댓글 조작 사건 사람 아이디 같은 거였군.여하튼 쩝... 뭐가 복잡해지니 자세히 읽게 되지도 않는데... 뭐 어차피 그렇고 그런 내용일게 뻔해서 더 그런걸테고... 그래도 기사가 많길래 얼핏 좀 보는데.. 기사에 자꾸 "진보성향" 이라고 써있는게 영 걸리적 거리네.... 진보성향이라니...."진보" 라는 말이 그렇게 막 쓰여도 되나? 진보의 수치다. 2018. 4. 16.
박근혜, 세월호, 슬픈주름의 상관관계는 기사출처>> http://www.hankookilbo.com/v/183f109e091546bdb9aec558709557ee 이 기사 또한 유력한 추측(?)중 하나일 뿐...아직까지 직접 시술자도, 환자도, 목격자도...저 건과 관련된 이들은 알 수 없는 진술만 되풀이 하고 있나보다.짐작되어지는 사진, 병원기록들 뿐...한 명쯤 양심고백이 나올만도 할텐데... 참... 대단하다. 2018. 4. 15.
Daybreak 헐... 여의도 투썸에서 daybreak 가 나온다. From the moon, to the stars 우주를 헤매다 서로를 알게 되었죠~♬ 이 세미나룸(?) 안에서! 이 시끄러운(?) 수다 한복판에서! 이 잔잔하고 조용한 노래를! 매장 스피커 볼륨도 낮아서 거의 들리지 않는 이 노랠 알아들고 흥얼거리는 나는... 뱀파이어 블레이드?? 아님 소머즈?? ^^; 아까 옆 건물 시카고 피자에서도 계속 워너원 노래만 무한반복으로 나오더니만... ^^; 이 동네에 국프님들 많으신가 보다. 2018. 4. 14.
World POP> Ron / Almeno pensami https://youtu.be/HGDzmbd2nzA 고인이 된 Lucio Dalla 의 미발표곡을 고인과 음악적으로 잘 통했었다는 뮤지션 Ron 이 불렀다고 한다. 클립을 보면 루치오 달라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부르는게 더 잘 느껴질거라나? 론이 루치오 달라처럼 불렀다기에 그런가??? 하며 들었다. 그러네... 루치오 달라의 느낌이 있네... 80대 노장까지 공력을 발휘하는 이탈리아의 산레모 가요제 매년 새 앨범을 볼 때마다 부럽다. 이런 음악시장이... 이런 탄탄한 노익장들의 활약이... 이들을 여전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국민들이... 2018.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