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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50

정치성향 왜 택시기사아저씨들은 다 한나당(?)지지자일까? 페북? (이라기보다는 인터넷이라는 표현이 더 맞겠군)에는 민주당(?) 지지자만 모아놓고 택시에는? 한나라당 지지자만 모아놓은것같다.어느쪽이든 빠는 싫다. ~당 지지자라는것도 애매한 표현이지지만... 적당한게 생각이 안나 그리 붙였지만 막상 지지자라고 하는 사람은 또 드물다. 다 비판적 지지다, 뀡대신 닭이다 뭐 그러니.. 사실 어느당이든 지지하는건 상관없는데, 좀 이성적인 지지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리고 지지는 각자 혼자 하고.. 근데 확실히 경북 경남... 특히 의외로? 경남쪽이 골수보수들이 많은 느낌... 우리 나라 기준 보수... 라고 하는 사람들은 젋은층의 경우 사실 잘 드러내지를 않다보니 모르는데... 가만 최근 느낀것이.. 어느정도 젋은.. 2018. 4. 20.
단맛 엄마껌딱지 조카랑 그 엄마가 굳이굳이 내 방에 들어와선~ 스윽~ 김밥을 놓고간다. ㅋㅋㅋ 안 그래도 밤참땡겨서 뭐 먹지??? 이러고 있었는데... 이것은 텔레파시? ^^ 야참먹고 오는 길에 사왔단다. ^^ 기쁜 마음에 김밥을 하나 딱~집어서 냉큼 먹었는데... 움... ㅡ..ㅡ;;;; 이 단맛은 뭐지??? 나: "이거 어디서 사왔어? 왜 김밥이 달지?" 동생: "달다고?? 우린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나: "응, 이거 우엉이 단건가?? 우엉을 이렇게 달게 했나보다~" 동생: "아~ 언니는 햄을 빼고 먹으니까 단맛이 느껴지는구나! 햄이랑 같이 먹으면 달고 짭짤하고 괜찮은데~" 나: "그런가봐. 김밥이 뭔가 좀 달달해~" 김밥을 먹고 끝맛에 이렇게 단맛의 여운이 길게남다니... @.@ 우엉 조릴때 '뉴 슈.. 2018. 4. 20.
[추적60분] MB아들 마약스캔들-누가 의혹을 키우나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418235132911?f=m 어제, 오늘 공중파 주요 탐사보도 프로그램에서 거듭 검찰의 '수사의지'를 촉구하고 있다. 성역없는, 최고권력 주변에 대한 '수사의지' 검찰 내부조직과 조직원에 대한 '수사의지' 검찰은 과연 어떤 답을 내놓을까? 문득 [비밀의 숲]에 나오던 황시목 과 이창준, 강원철 검사들이 그리워지는건... ㅜㅜ 검찰 조직내에 정말 검사다운 검사님들이 다수 계실거라 믿고 싶습니다. 건강한, 일반시민들 눈높이에서 합리적이고 원칙에 충실한 검사님들, 힘내서 검찰개혁의 주역이 되시길... 2018. 4. 19.
[PD수첩] 검찰의 적나라한 치부 - 별장 성접대 동영상 사건 별장 성접대 사건이 재수사 될 예정이라고요? 김학의, 윤중천 이들을 무혐의로 처리하셨던, 이 사건을 담당하신 검사님들 경력이 참 화려하시네요. 김학의 무혐의?? 이런 우연이 한 두번이 아니자나자나? http://soulfree.tistory.com/3256 공부머리는 최고였을 사람들이 카메라 앞에만 서면 다 기억이 안나고, 모르고... 이런 짓을 해놓고도... 나는 모른다 라니... 공부머리는 최고였을지 모르겠지만 양심머리는 최악...인듯. 2018. 4. 18.
이시형, 추적 60분 ‘마약 연루’ 보도 방송금지가처분 신청 뉴스 원본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840884.html 이 뉴스도 파뭍혀 있다.포털의 뉴스 메인페이지는 물론 섹션별 메인 페이지에도 없다.'이시형', '추적60분', 혹은 '이시형 추적 60분' 으로 검색해야만 볼 수 있다. ㅡㅡ;;;;;; 최고위급 공무원들이 국가권력을 개인의 재테크에 이용하는 일을 방지하려면무얼해야할까?법만 손 보면 되는걸까?법을 다루는 기관만 손 보면 되는걸까? 2018. 4. 17.
X-CON 이 뭐니? 이건 뭐지? ㅡㅡa X-CON?움...CJ는 콘서트 관련 모든 콘텐츠에 'CON'을 붙이기로 했나보다.K콘, 팬콘, 쇼콘.. 유명 프로듀서들과의 콜라보 음원제작기collaboration 이라...'건반 위의 하이에나'가 떠오르는구나...'건반 위의 하이에나' 정도일거면 'CON'을 붙이는건 과한게 아닐까 싶은데...저 프로그램을 위한 별도의 소극장 콘서트라도 있는건가?? ㅡㅡa 잡지보다가 조카 줘야지~ 이럼서 또 워너원꺼 오리고 있다. ㅡㅡ;;;;(이 회사에선 워너원 관련 내용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으므로... ㅜㅜ) 광고주(?)라서 보내준다는 매거진 C가끔 신작 정보를 미리 알게되어서 좋기도 하기만저기에 기술된 여러가지 기법(?)의 광고형태와 광고비를 알고나면내가 즐겨보던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저건 얼마짜리.. 2018.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