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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사이81

커피 프린세스 1호점 요즘 커피 프린스 1호점에 버닝중인 이 커피홀릭들! 자기들끼리 커피 프린세스 1호점 내자면서 이런 사진을 찍었다. XX신기 운운하며 4자이름도 다 완성했다는...^^ 우리 디자이너들... 종종 이러고 논다. 참고로... 막내 멍멍이 빼면 평균연령이 무려 30...@.@ 믿을수 없겠지만~ 슬프지만~ 사실이라는거~~ ㅡ.ㅡ 푸하하핫~~~ ㅋㅋㅋㅋ (근데 왜 내가 변태 아저씨같은 기분이지? ㅡ.ㅡ;;;;;) 2007. 10. 7.
나 좀 주워가~ 친구~ 어디냐? 회사다... ㅡㅜ 아직도? 디게 바쁜가보다? 크리스마스꺼 준비하냐? 크리스마스+내년 봄 허허허... 여전히 시대를 앞서가는구나~ 헹.... 너는 어디냐? 집에 가는길이다 어딘데? 나 좀 주워가~~ ㅡㅜ 그래? 지금 나올수 있음 내가 그리로 가마~ 진짜??? 구래~ 밥먹을 시간은 안되는데 집에까진 데려다 줄 시간은 되겠다~ 오랜만에 수다나 떨면서 가자~ 언넝 챙기고 나오니라~~ 진짜루??? 흐흐흑... 그럼 커피 사놓고 기둘릴까??? 그래라~ 한 10분쯤 후면 도착하겠다 옹~~ 땡큐땡큐~~ 내 친구가 나 주우러 온단다... 크크크... 언넝 나가야지~~~ ㅡ.ㅡ 2007. 9. 11.
키워주실거죠? 나랑 띠동갑이 넘는 울 막내 디자이너 돌아가면서 박스안에 들어가 이런 설정샷을 찍고 놀았는데 의도치않게 최강의 베스트샷이 나와버렸다는!!!! ^^ 우리 이러고 논다... ㅡ.ㅡ;;;; 다시 한번 멍멍미림에게 축복을... 푸하핫!!!! ^^ 2007. 8. 17.
From Noh 노양이 가끔씩 남겨주는 이런 짤막한 생존신고용 메시지... 그래도 잘 지내는 모양이군...^^ 첨엔 '헉~ 영어다~'하고 보면 한글발음 그대로 영어철자를 적던지 감사하게도 중딩수준에 맞춰서 적어주는 친절(?)을 발휘...^^ 아마도 컴퓨터에 한글이 안깔려있는 모양... 10월에 잠깐 들어온다고 했지? 보고싶다... 노양... 나도 미국을 비자없이 갈수있게 되는 내 후년쯤에는 뉴욕을 가보게 될까나? 뽀연쓰~는 지난 일요일에 일본으로 돌아갔고... ㅡㅜ 그러고보니... 은주도 곧 다시 캐나다로 돌아가는데... 가면 또 언제 볼지 모르는데... 한번이라도 더 봐야지...^^ 2007. 8. 9.
한잔해야쥐~^^ 오랜만에 모인 '한잔해야쥐~'여인네들... 핵심멤버 정양과 차양이 빠진 가운데에서도 새벽 2시까지 음주하며 수다떨다 빗발치는(^^;;;) 전화와 졸리움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 택시타고 귀가길에 오르셨도다...^^ 너희들이 모두 모여 이렇게 한결같이 육아스트레스로 난장토론을 벌이는 날이 올줄이야... 오오오~~ 언제 세월이 이렇게나 되었을까? ^^ 모두모두 반가웠다네~ 즐거웠다네~ 염혜규 육아스트레스.. 언니는 무슨얘기를 했을까.... 조카얘기--a?근데 설마 스트레스까지 쌓일만큼 조카를 돌봐주지는 않았을테고 ㅡ.ㅡ (2007/06/09 11:03) 2007. 6. 8.
어떤... 그리움? 향수(鄕愁)...? 는 아니겠고... 그리움이랄까... 오늘이... PAELA 가 3000일 된 날... 내가 HITEL에서 제3세계음악 애호가들의 모임(?) PAELA 를 보고 너무 기쁜 나머지 가입하고도 방방 떴던게 벌써 9년전의 일... 가입하자마자 게시판에서 본! 애타게 찾아헤매던 밀렌의 정보들에 꺅꺅거렸었던게... 그게 벌써 9년전의 일... 어두워서 좋았던... 내 기억속의 첫 음감 장소였던 doma-뱀 내가 꿈에도 그리던 곡 마리루를 들었던 곳... 적당히 친근하고 편안할 만큼만 친절해서 좋았던 doma-뱀 쥔장언니... 감상회 말고도 자주 드나들었던 홍대앞의 첫 단골이자 아지트였던 곳... doma-뱀... 영주랑... 병윤이랑... 나랑... 윤상...전기현...밀렌...MPB...에띠엔.. 2007.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