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름신이강림하사102

또 New Pen... 납작하고 잘써지는 저 아트펜...^^ 생긴모양 자체가 얼마나 클래식하고 사랑스러운지~~ 또 EF 를 사려다 이번엔 납작한 펜촉중 가장 얇은 펜을 샀다... 오호호호... 글씨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동그라미만 그려도 얼마나 굵고 얇은 선의 차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꼭 평붓으로 POP글씨를 쓰는 기분이랄까나? 하하핫... p.s. 종로 맥도널드에서 뽕을 기다리며 낙서해보다 새로 산 기념으로 사진한방 찍어주셨따 소접 난 이미 가지고 있지롱~ ^^ (2007/01/03 03:21) 2006. 12. 29.
어울리지않아... ㅡㅜ "이건 뭐야?" "어? 그거... 비...비트겐쉬타인..." "그냥 살기도 머리아픈데 왠 철학서?" "아... 안 어렵다길래... 기냥 읽어나 볼까하고... ^^;;;;;;;;;;;;;;;;;;;;; ........... ..................... ............................ ....(-.ㅡ ).....( ㅡ.-)....... "푸하핫!!! (괜히 뻘쭘해서리 웃는 헛웃음... ㅡㅡ;;;) 저...저거랑 SM타운 크리스마스 앨범을 함께 주문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것 같아~^^;;;;" 허거걱..... ... 대체 뭐야!!!!!!!! 딴엔 웃으라고 한 소린데 다들 진지하게 듣고 긍정하는듯이 고개 끄덕이며 인정하는 이 썰렁한 분위기는!!!!! 아아아악......!!!!! 이.. 2006. 12. 14.
2007년 LG아트센터 기획 공연중 내가 찜한것들!!! 으아~~ 혜규의 정보에 의하면 내가 다시보고싶은 공연 0순위로 꼽는 함부르크 탈리아 극장의 '신곡'은... 공연실황 DVD도 없고... 어디에서도 재공연 한다는 말이 없는걸로 봐서... 다시 볼수 있을거란 나으 희망사항은 영원히 물건너 간듯하지만... 그 공연의 연출자였던 토마스 판두르!!!!가 연출한 공연이 온단다!!!! 영화 자체가 이상의 시같았던 '베를린 천사의 시'라는 영화를 서사적인 스토리 전개보다 강렬한 이미지 연출이 특기(?)라는 토마스 판두르와 나쵸 두아토가 새롭게 만들다니... 상상만으로도 즐겁따~ 움하하하!!!! 6월8일 금요일 8시 공연 찜!!!!!!!! 토마스 판두르라면... 무대가 전체적으로 잘 보여야할텐데... 8열쯤은 무대가 수평으로 보여서 별로였으니... 10열 이후로 할까?.. 2006. 12. 11.
Contax i4R, T3 영민옹의 카메라를 보기전까진 Contax라는 브랜드 자체를 몰랐었다. 아니 Contax 라는 브랜드를 듣긴 들었었지만 나는 여태 Pentax 를 Cannon과 헷갈려하다가 잘못 발음하는 줄 알았었다. 사람들이 G2, G3의 빨강색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할때도 난 캐논의 DSLR 시리즈겠거니... 다른 기종은 생각도 안해봤었다. 근데... 이제와서 기억을 더듬어보니 내가 디카사려고 할때 니콘꺼 살까 펜탁스꺼 살까 고민했었는데 포토걸 써니 언냐가 콘탁스꺼 사라고 했었었다. "진주씨가 이런 색감 좋아한다며? 그럼 콘탁스꺼 사~ 칼자이즈 렌즈가 어쩌고저쩌고~~~" 했었던 기억이 이제서야 난다... ㅡㅡ;;;; 그땐 당연히 '아~ 펜탁스꺼 사라는거구나~'하고 혼자 이해해버렸었고 써니언냐의 안목을 믿어 의심치않.. 2006. 11. 17.
New Pen 필기구 욕심이 유난한 나... 로트링 0.2 펜 사러 교보 갔다가 내가 찾던 로트링펜을 구경도 못해보고 0.05의 놀라운 얇기를 자랑하는(^^)펜이 눈에 띄어 질러주셨따... 0.1짜리 로트링에서 나온 펜도... 가늘게 나오긴하지만 내가 좋아라~~하던 아날로그스러운 로트링펜처럼 '사각사각'하는 맛은 없다... 왜 로트링펜이 진열대위에서 없어진걸까... 잉크를 리필해 쓰는게 조금 귀찮긴 하지만... 설마 그 약간의 귀찮음때문에 도태된걸까?.... 정말 그런걸까?... 이젠 그 정도 귀찮음도 다들 감당하기 싫어진걸까?... 정말 그런걸까?... 2006. 11. 10.
나으 길동무~ YP-T9 (Black) 지난 내 생일때 구두나 하나 사 신으라시며 금일봉을 주셨던 부모님 동생도 티셔츠라도 하나 사입으라며 금일봉을 전달하기에 나! 그 생일축하 금일봉으로 저 YEPP T9을 질렀었노라... ^^;;; -오마마마~ 제 생일선물(?)로 이거 샀어요~^^;;;;; -구두는 하나도 없고 맨~ 운동화밖에 없길래 구두하나 사신으라고 했거늘...!!!! 넌 지지배가 어째 맨날 그런것만 사니? 녜녜녜~~~ 뭐... 이런 꾸중쯤~ ㅡ.ㅡ;;;; 시디플레이어 들고다니면서 시디 갈기 귀찮아 맨날맨날 같은 시디만 듣고 다니며 투덜거리던 본인... 동영상 지원되는 MP3를 사야겠다고 맘먹은 계기는... 아직도 실행이 될지말지 불투명하지만... 어쨌든!!! 좀 길게 여행 갈 계획을 세우면서 혼자 길~게 놀러갈라믄 심심한데~ 심심할때 .. 2006.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