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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강림하사102

새 신을 신고 뛰어봐? ㅡㅡa 인사동 지나가다 눈에 콕! 찍혀서 홀랑 사버린 신발 사~아~실~ 전에도 왔다갔다하면서 몇번인가 사려고 했었지만... 다 작은 사이즈밖에 없다거나 생각보다 너무 비싸거나 그래서 그냥 갔었쥐~ 쿡쿡... 저거 딱 내 발 사이즈인데 것두 만냥에 샀다!!!! ^^ 뭐... 태국가면 시장에 널려있는 신발이라고 하지만... 저거 사자고 태국까지 갈순없잖아? ^^ 거기선 5000원도 안되는 가격이라고는 하더라만... 택배비+항공료 쳐줬다고 생각하고~^^ 흠흠흠... 저 신발보고 오마마마 한 말쌈! "넌 어디서 저런것도 신발이라고 사왔니?" 신발인데... 쩝... 하긴... 오마마마는 내가 사오는 옷들은 죄다 다 떼기와 쪼가리라고 하셨던때가 있었더랬쥐... (잠바떼기~ 티셔츠쪼가리~ 청바지쪼가리~ ㅡㅡ;;;;;;) 오.. 2006. 9. 26.
내 생애 가장 지르고 싶은 최고의 사치 B&O 한때 진짜 적금부어서 저걸 사볼까?하며 심각하게 고민해본적도 있었단다~ ㅡ.ㅡ 지금 싯가는 아마도... 스탠드형으로 구비하자면 12,000,000~13,000,000원 정도? 내가 좋아하는건 벽걸이형으로 길게 걸어서 나뭇잎 모양의 BEO4000 을 셋팅한 저 밑에 세번째 사진!! ^^ 그렇게 구비하는데도 천만원 가까이 든다~ 흠... ㅡㅡ;;;;; 옛날에 결혼하라고 시달리던 시절에~ 혼수는 다 엄마아빠가 해주는걸로 알던 시절에~ 결혼하게되면 엄마한테 다 필요없으니까 혼수로 저거만 해달라고 해야지~! 했던 시절도 있었더랬다~^^ 쿠쿠쿠... CF며 드라마며 맨날 오됴가 저것만 나오길래 별로 안 비싼줄 알고 저걸 만만하게 보던 시절의 이야기지만...^^ 한동안 안나오다가 2-3년새 또 마구마구 나오길래 혹시.. 2006. 8. 22.
두둥~~ 피----아----노 그저께 꿈에... 내게 그랜드 피아노가 생겼다 꿈속이었지만 내가 어찌나 즐거워 했었는지... 와~ 이게 왠 피아노야??? 이거? 원래 있던거잖아~ 어... 내 피아노 팔았었는데... 아~ 그거 말고 또 하나 있었잖아~ 그래? (언제 있었지? 라고 속으로만 생각했지만...^^) 어쨌거나 피아노가 있는거지??? 와... 이제 언니한테 피아노 배우면 좋겠다~ 진짜 너무 좋아~ 꿈속에서도 계속 생각을 하는거야 아! 이거꿈이지? 근데 내가 피아노가 또 있었다고? 아~ 몰라몰라~ 어쨌든 피아노가 생겼잖아... 와~ 와~ 와~ 다른건 잘 생각 안나고 그랜드 피아노가 내 방에 들어와 있어서 무척 즐거웠던 기분만 생각나... 내 피아노가 예전에 있던 자리에 그랜드 피아노가 떡~하니 있다니... 그러면서 또 생각하지..... 2006. 7. 3.
침이 꼴깍~ @.@ 아니!!!! 아마존에서 이렇게 예뿐~~피겨세트를 이케 저렴한 가격으루!!! 야으호~~!!! (  ̄ ∇ ̄)づ ~ 럴쑤!!!!럴쑤!!! 울나라에서 이걸 이 가격에 팔믄 월매나 좋아!!! 쩝... ( ̄- ̄;;) 배송비가 더 들겠네~ 흑... 그래두 질러줘야겠쮜??? ㅡㅜ... _(≥∇≤)ノ 미갱쓰야~ 같이 질르자~~~ http://sum.freechal.com/soulfree/1_17_316677 2006. 3. 24.
갖고 싶었던 인형 2 내가 찍었던 7개의 푸리프중 두번째로 갖고 싶었던 인형 보라색과 은발의 이 멋진 어울림... 너무 매력적이야~~ ㅡㅜ 사진을 어찌나 잘 찍어놨는지... 한 눈에 뿅~ 갔다는... 이 사진보고 뭐가 생각났게??? '남과 여'의 잔 모로... ㅡㅡ;;;; 땡땡이 머리스카프와 저 선글라스 그리고 밖으로 동그랗게 셋팅된 머리하며... 그냥 딱 '남과 여'의 이미지가 떠올랐다는...(남과 여 팬들한테 돌 맞으려나??? ㅡㅡ;;;) 워낙 눈이 강조된 인형인데다가 보라색 입술과 눈화장, 은발이 마치 스모키 메이크업 같은 느낌두 살짝꿍 있찌만서두... 그래두 좋더라~~ (난 눈을 위아래루 새까맣게 강조하는 화장을 싫어하거덩~~) 그나저나... 애석하게도...ㅡㅜ 이 애프터눈 도 재고엄따... 흐흐흑... 멋쥉이 애프터.. 2006. 3. 23.
갖고 싶었던 인형 내가 진짜루 사고싶었던 인형... ㅡㅜ 정말 딱!!! 인형같은 인형 ^^ 브라이스 부럽지않은 눈 크기!!! 깜찍한 브라이스 보다 좀 더 패셔너블하고 미소녀(?)틱한 푸리프 인형들에 더 눈독을 들였었지만 어찌나 비싼지... 망설이고 망설이다... 지금은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ㅡㅜ 내가 찜해뒀던 7가지 푸리프중에 이걸 제일 갖고 싶었는데... 흑... 큰 결심(?)하고 사이트에 가보니 우리나라엔 품절상태... 헉... @_@"""" 언제 재입고 된다는 기약도 없는... 일본 사이트 뒤졌더니 한군데 나오던데 과연 있을까??? ㅡㅡ;;;; 브라이스나 푸리프나 얼마나 비싼지... 기막힐 지경이었쮜~ 무서운(?) 구체관절인형이나 수제 테디베어 인형 가격에 비하면 뭐 대단한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 2006.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