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 언니가 일본출장갔다가 사왔다고 준 젓가락 받침대...
오랜만에(?) 깨끗이 씻겨져서 식탁에 올려진 저 받침대...
이 젓가락 받침대가 며칠전까지는 내맘대로 용도변경하여 내방에선 미피를 태우고 시디장 선반에서 정박하고 있었다네...
근데... 지금 이 기구한(?) 젓가락 받침대의 용도는...
글쎄... 뭐라 설명해야할까?
치발기???
생후 8개월째 접어드는 은진양의 한성깔하는 따님... 오해원양이 입에 물고 노는 장난감이 되었다네...
두개를 부딪치면 소리가 예쁘게나서 그런지 한참을 입에넣고 오물오물 빨다가 심심하면 창~창~부딪쳐보기도 하고... 그런다네...
과연 해원양의 손에서 풀려날때까지 저 두척이 무사하려나...
근심... 걱정...
ㅡㅜ....
부디 무사귀환하라~
시디장에서 미피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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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때 언니가 꽃?을 날주고 대신했던것같은데.. 지금보니 또 저배가 더 예뻐보이네 ㅡ.ㅡ;; (2006/07/23 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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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더 예뻤어!!! ^^ (2006/07/23 1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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