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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소식통217

국가공권력 과잉의 경찰국가현상, 대중영합적(포퓰리즘) 마녀사냥, 부패한 정치권의 권력욕 등이 종합돼 만들어진 괴물 https://www.facebook.com/leeuj72/posts/pfbid0UfEhCHfmMGiB9TbhbaFXmY1X4z2Ye5WxiePWooCQj629LzW3czFfXD48ShUzxJgAl 내가 대선때부터 말했지만... 윤석열은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괴물이었다. 윤석열은, 국가공권력 과잉의 경찰국가현상, 대중영합적 마녀사냥 현상, 부패한 정치권의 권력욕 등이 종합되어 만들어진 괴물이다.고무호스로 맞아가며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어린시절, 9수까지 하며 소중한 젊은 시간을 10년 넘게 낭비하며 사회와 격리되어 보낸 청년시절, 그 시대 검사까지 되고서도 정상적인 집안의, 정상적인 여성과 결혼조차 하지 못하는 루저로서의 인생, 검사가 되고서도 그 포악한 성질과 술버릇을 못 고치자 주변의 지.. 2024. 12. 31.
'내란죄' 윤석열 탄핵 투표 불참한 105명 두고두고 박제하고 싶은 신문 1면들오랜만에 종이신문을 사고싶었다.당 홈페이지에서 얼굴을 지울만한 선택을 한 105인은 자신들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국민들에게 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건지 다시한번 숙고하시기를.한강의 쌀쌀한 칼바람을 맞으며 퇴장한 국회의원들에게 '본회의장으로 돌아와 투표해달라'고 외치던 간절함이 병아리 눈물만큼이라 전달되었기를. 2024. 12. 9.
대통령 탄핵소추안 전문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을 소추한다.   주 문 헌법 제65조 및 국회법 제130조의 규정에 의하여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을 소추한다. 피소추자 성 명 : 윤석열 직 위 : 대통령 탄핵소추의 사유 대한민국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선언하여, 국민주권주의를 천명하고 있다. 대통령은 주권자인 국민으로부터 직접 선거를 통하여 권력을 위임받은 국가 원수이자 행정부의 수반으로서 국민에 의해 성립한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할 책무를 지며(헌법 제66조), 대통령직을 성실히 수행할 의무가 있다(헌법 제69조). 또한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바에 따라 조국의 독립과 영토의 보전 및 국가의 계속성을 수호하기 위한 범위에서 국군을 통수.. 2024. 12. 4.
웃기고도 슬픈 사실 옛날옛날 먼 얘기로 영화나 꼬꼬무에서나 나오던 '계엄'상황을 우리 조카들도 겪게 되다니...국힘-한나라당-새누리당 등등 이름으로 바뀌는 그 세력들이 정권만 잡으면 이 국제적인 쪽팔림이 참극이 반복되는걸 이제 제발 좀 깨달아라.그들은 변하지 않아새도 붕어도 이런 선택은 안했을거야https://x.com/xjvld_son/status/1863978061093613630 2024. 12. 4.
비상계엄선포 전문 롸~~이 쪽팔림의 역사를 또 기록하게 되다니...대체 어디에 긁혀서 이런 대형 무리수를??특검? 특활비 삭감? 감사원장 탄핵?아님 지들이 살기위해 버리기로 결심한 세력들이 민심 건드려서 좀 더 빨리 끌어내리려고 과감한 행동을 한건가??이 쪽팔림을 절망감을 그를 선택한 사람들도 느끼긴 하는걸까?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대통령으로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를 발의했으며,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10명째 탄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 없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건국 이후에 전혀 유례 없던 상황입니다.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안부 장관 .. 2024. 12. 4.
2024.11.28. 천주교 사제 1466인 시국선언문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주셨던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로마 3,23) 1. 숨겨진 것도 감춰진 것도 다 드러나기 마련이라더니 어둔 데서 꾸민 천만 가지 일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에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민심의 아우성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 천주교 사제들도 시국선언의 대열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2. 조금 더, 조금만 더 두고 보자며 신중에 신중을 기하던 이들조차 대통령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거두고 있습니다. 사사로운 감정에서 "싫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안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임기 절반을 마저 맡겼다가는 사람도 나라도 거덜 나겠기에 "더 이상 그는 안 된다"고 결론.. 2024.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