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ester Me/나혼자 웅얼-201749

택시를 기다려... 맥도널드 앞에서...^^ 이렇게 사진도 찍고, 낙서도 하면서... 딸꾹 동생택시(^^)가 나 주우러 오는거 기다리다 A를 만났네. 아휴.... 정말.... 니들을 어쩌면 좋으니... 그렇게 이상한 사람을 여태 어떻게들 견딘거니??? 니들도 참 대단하다. 진짜... 사리 나오겠다. 2017. 12. 28.
오늘의 Beer 스텔라 500ml 6개 세트에 저 예쁜 전용컵이 들어있어서 2세트 사왔찌롱~ 움... 홍콩 란콰이퐁에서 마시고 감탄했던 그 맛이 왜 여기서는 안나는걸까?? 수입맥주인데도... 역시 주류세율이 달라서 한국 수출용에는 원료가 조금 들어가는걸까?? ㅡㅡa 일본 맥주들도 그렇고... 칭따오 맥주도 산미구엘도 스텔라도 타이거도 다 한국에서 마시면 이상하게도 현지에서 마시고 감탄했던 그 맛이 아니야~ 기분탓일까?? ㅡㅡa 아쉽다능... 2017. 12. 24.
크리스마스 연휴 연휴라고? 나도 알아~ㅠㅠ 그래서 난 근무일이 늘었지. ㅜㅜ 연휴니까 마트 오지말고 다 여행가버렷~~!!! 이럼 마트에서 엄청 싫어하겠지? ㅋㅋㅋ 그래도 이 와중에 30일에 휴양림 숙박이 예약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도착!! 3순위라 기대도 안했었는데 이게 웬 떡? 올해도 온천욕으로 목욕재계하고 동해바다 새해 첫 일출을 보며 연말 연시를 가족과 함께~^^ 2017. 12. 22.
그냥그냥그냥.... 업체(?)미팅의 연장으로 초밥집 부터 술을 좀 마셨고, 2차에서도 또 좀 마셨고, 집에 오는 길에 커피를 또 조금 마셨고, 그 여파인지 여태 잠을 못 자고 있고.... 잠이 안오니까... 또 어제 하루 반나절 이상을 소비하며 릴레이 면담(?)을 했던 생각이 나고... 움... 이런 생각들이 들었었다. *깜냥이 안되는 사람이 감당이 안되는 위치에 있으면 어떤 웃긴일이 벌어지는지 어떤 횡포(?)가 벌어지는지 그 실체를 생생하게 보고 있구나... 근데 그 뒷수습은 누가,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할거니? *업무'감'이 좋은 사람과 업무'프로세스'에 능한 사람 중에 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떤게 나은 선택일까? '감'은 가르쳐서 될 일이 아니고 '프로세스'는 가르칠 수 있다의 차이? *까칠한 고집불통 외골수를 집.. 2017. 12. 21.
오늘의 Beer 밤마다 맥주와 엽떡의 나날~^^;;;;; 오늘의 맥주는 슈파텐 앙~~ ♥.♥ 2017. 12. 20.
코딩야학 http://code-night.ga/ 30년 전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이라 길게 이야기 하던걸 지금은 'Coding' 이라고 부른다.그게 그건데~ 일반인들은 거의 의식조차 못하고 '코딩'이라는 뭔가 신세계의 신문물이 있는 줄 아는듯...내가 기억하기로는어떤 결과물이 나오게 미리 결과를 설계해 놓고~ 그 결과물이 제대로 나오도록 프로그래밍 언어로 프로그램을 짜는 작업을 '코딩'작업 이라고 했었고프로그램 오류를 수정하는걸 '디버깅' 작업 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아님 말고...국민(! 초등 아니고 국민!)학교 때 내 짝은 Dos 로 프로그램 짜는데 푹 빠져있더니 대학은 관악산 밑 법대를 가는 반전을 보여줬고 컴퓨터 학원에서 프로그래밍 언어 수업보다 아이콘을 만들어보는게 어떻겠냐고 추천받던 나는 오늘날.. 2017.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