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 Me/나혼자 웅얼-20064 old and wise 요즘 '비열한 거리' 땜에 여기저기서 자주 듣게 되는 명곡! old and wise 저 노래 들을때마다 취소된 알란파슨스 프로젝트의 공연이 사무치게 아쉬워진다는... ㅡㅜ (취소되는 공연은 티켓 취소수수료가 안붙는다는걸 첨 알았당~ ㅡ.ㅡ 당연한건가? ㅡㅡa) 중고딩시절엔 as~as one can=as~as possible 숙어를 절대 까먹을수 없게 만들었던 저 노래!! And someday in the mist of time When they ask you if you knew me Remember that You were a frined of mine As the final curtain falls before my eyes Oh when I'm Old and wise 흐흑... 오늘 이 노래가 왜이.. 2006. 6. 21. 잔상 어제 저녁... 모카페에서 까띠아의 노랠들었는데 맥주를 어정쩡하게 마셔서 그런지... 아님 어제 잠을 많이 잔 탓인지 잠은 안오고 자꾸 까띠아 노래만 듣고 또 듣고 ... 이러고 있다니... ㅡㅡ;;;; 어제 저녁... 참 기분좋은... 진짜 계속 걸어다니고싶은 날씨였는데~~ 더이상 안 더워지고 어제 저녁같은 날씨가 계속 있었음 좋겠네~~ 음냐음냐~~ 달도 넘 예쁜달이 떴었는데~~~ 달도 계속 그 달이었음... 히죽~ ^_____^ 어제 감상회는 잘 하셨는지??? 여전히 아무도 후기를 올리는 사람이 없는데~ 저는 어제 일할뻔(?)하다가 갑자기 족쇄가 풀리는 바람에 넘 보고싶었던 영화 보러 가느라 배신 땡겼답니당~ ^^;;;; 그래두~ 약속없을때 첨으루 배신땡긴건데 용서하시겠찌??라고 혼자 짐작을... ㅡ.. 2006. 6. 1.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되는... 나의 영화 관람기(?)가 있지... ㅡㅡ;; 쥬라기공원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 편지 텔미썸씽 저 네 편을 전부 나와 함께 봤던 인간은 없지만... 저중에서 한편이라도 같이 봤던 인간들은 다들 나으 행태를 미루어 짐작할수 있다고들 한다... 나는 늘 그 인간들에게 그런다 "웬만하믄 잊어주지그래? 이제 까먹을때도 되지않았냐???" 돌아오는건 푸하하하!!! 소리밖에 없으므로... 나도 이제 포기~ ㅡㅡ;;; 텔미썸씽 이후론 두고두고 기억력 좋은 인간들과는 멜로물과 코믹, 액션 등 비교적 무난한(?) 영화들만 같이 보러 댕긴다... 이 나이에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되는(?) 관람기를 또 남기고 싶지 않다는... 나의 굳은 의지라면 의지랄꺄... ㅡㅡ;;;; 근데... '아파트'를 극장에서 보고싶.. 2006. 5. 23. 주저리~주저리~ 살짝 감기기운이 있는것 같으면 병원이나 약국으로 득달같이 달려가 바로바로 처방(?)을 한 덕분인지 남들 다 쓰러지는 감기를 올 겨울 잘 피해왔거덩... 심지어 온가족이 감기에 걸려 난리가 났을때도 독감 예방주사 안맞은 나만 용케 잘 피해왔거덩... 움하하하하!!!!! 내가 다시 감기 잘 안걸리는 체질로 바뀐게 아닐꺄!!! 하는 즐거운 상상도 했건만... 근데... 오늘은 진짜 감기가 오려는지 기침+콧맹맹+몸살기운 이런 복합증상이 보이는구랴... 쩝... 오늘은 약먹구 일찍 자야쥐... 설에 한 '동안 선발대회'가 그케 큰 반향을 일으켰던지 다들 얼짱은 한물갔고 동안이 대세라고들... ㅡㅡ;;;; 난 그래두 나이 좀 들어보여도 멋지구리하구 이쁜 연예인들이 더 좋더구만... ㅡ..ㅡ;;;; 나이먹으믄서 멋져.. 2006.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