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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You 라이브3

비겁 비겁함의 끝을 확인하는건 참 서글픈 일이다. 참.... 참 서글퍼지는 일이다. 내 핑계를 대는거? 그래... 상황이 급했으니 그럴 수 있다 치자. 그럼 적어도 아까 전화했을때 나한테 이러이러한 상황이어서 그런 말을 하게되었다는 얘기 정도는 해줬어야지... 왜 그 말을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서 내가 듣게 만들어? 그 3자가 나를 모르니? 어떻게 그 3자가 더 나를 배려하게 만드니? 참... 기막혀서... 어이가 없어서... 겪을수록 치떨리게 하지 말지 그러셨어요... 왜 이렇게 실망시켜요... 왜 이렇게 기운빠지게 만들어요... 왜 이런 상황을 만들어요... 2009. 7. 11.
중국 청도에서 이 시간에... 여태 메일 보내고 있었다는... ㅡ.ㅡ;;; 출장의 비애라고나 할까... ㅡㅜ 창밖엔 비가오네... 왜 내가 칭다오에만 오면 비가 오는걸까? ^^ 천둥 번개도 치고... 무슨 건물이 이렇게 예쁘게 불이 들어와있나? 했더니만... 공안(公安) 건물이다. ㅡ.ㅡ;;;; 청양 경찰서쯤 되는건가? ㅡㅡa 방 앞에 번쩍번쩍 하는 이 하얀건물은 대체 뭘까? ㅡㅡa 덕분에 방에 불을 안켜도 환하다~는~ ^^ 2008. 8. 31.
간만에 설레는 Bass튕김~ Beautiful you 전주와 중간중간의 튕기는 베이스 음이 매우매우 매력적이야~~ (이 노래 안무는 여전히... 어색하다고 느끼는 바이네... ㅡ.ㅡ) 저 노래의 연주를 쌩연주로 함 들어보고 싶은데 말이지... 아쉽네~~ 저렇게 튕겨주는 손가락을 보고싶은데 말이지~ 암..... 이 사람들 talk 내용을 듣다보니 나도 멍멍이 기르고 싶다... ㅡㅜ 그치만... 그치만... 아직 내가 멍멍이와 시간을 함께 보낼수도 없고~ 나 대신 돌봐줄 사람도 없고~ 내가 주말에 멍멍이와 놀아주느라 여행이나 기타등등을 포기할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돌아댕길때 멍멍이를 계속 함께 데려가는것도 멍멍이한테는 엄청 무리일테고... 집에 가서 잠깐잠깐씩 밖에 못 볼 텐데... 그러면 멍멍이한테 너무 미안하잖아...ㅡㅜ 뭉치로 족해... 뭉치때의 .. 2008.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