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2 뚜벅뚜벅 떠나고 싶다. 한동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서늘한 바람이 부는 곳으로... 여행이든, 이사든, 일탈이든... 그게 뭐든간에 그냥 떠나서 휘적휘적 돌아다니고 싶다. 내가 이방인인 곳 아무도 나를 모르는곳... 아무도 나란 존재가 있음을 의식하지 못하는 곳 그런곳에 가서 구경하고싶다. 사람 사는 모습, 자연이 바뀌는 모습... 2009. 6. 4. 간만에 설레는 Bass튕김~ Beautiful you 전주와 중간중간의 튕기는 베이스 음이 매우매우 매력적이야~~ (이 노래 안무는 여전히... 어색하다고 느끼는 바이네... ㅡ.ㅡ) 저 노래의 연주를 쌩연주로 함 들어보고 싶은데 말이지... 아쉽네~~ 저렇게 튕겨주는 손가락을 보고싶은데 말이지~ 암..... 이 사람들 talk 내용을 듣다보니 나도 멍멍이 기르고 싶다... ㅡㅜ 그치만... 그치만... 아직 내가 멍멍이와 시간을 함께 보낼수도 없고~ 나 대신 돌봐줄 사람도 없고~ 내가 주말에 멍멍이와 놀아주느라 여행이나 기타등등을 포기할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돌아댕길때 멍멍이를 계속 함께 데려가는것도 멍멍이한테는 엄청 무리일테고... 집에 가서 잠깐잠깐씩 밖에 못 볼 텐데... 그러면 멍멍이한테 너무 미안하잖아...ㅡㅜ 뭉치로 족해... 뭉치때의 .. 2008.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