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전에 메신저로 수다떨던 내용...)
이쁘거나 말거나...
새 모델이거나 올드 모델이거나...
한결같이 저에게는 시티폰이옵니다...
냐하하하~~~^^
그저 제게는 걍~ 제가 필요할때만 잠깐씩 존재 확인을 하는 물건이랄까... ^^;;;;;
고로...
너는 시티폰이야~
너는 시티폰이야~
너는 시티폰이야~
(아직도 내 핸폰 세뇌중...)
미안미안~~ ㅡ.ㅡ
p.s.
그러고보니... 며칠전에도 핀잔아닌 핀잔을...
유유와 얘기하다가 뜬금없이 내 핸폰이 막 노랠 불렀었다.
유유> "저기요~ 핸드폰 울리는데요?"
나> "그래? (시큰둥~)"
유유> "안 받으세요?"
나> (가방 뒤져서 핸드폰 찾는다 -> 쓰~윽~본다 -> 내려놓는다)
유유> "계속 울리는데요? 확인 안하세요?"
나> "냅둬~ 모르는 번호야~ 급하면 문자 남기겠지~^^ 어디까지 얘기했더라?"
유유> "아는 사람이 다른 전화기로 전화했음 어떡해요?"
나> "냅둬~ 나 아는 사람들은 그런짓 안해~ 내가 모르는 번호는 특히나 더 안받는거 알아~^^;;;"
유유> "핸드폰은 하루에 몇번쯤 확인하세요?"
나> "음... 글쎄... 주로~ 나 전화 걸때만...? ㅡㅡ;;;;"
유유> "뜨아... 역쉬 최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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