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들고
거리를 마구마구 산책하고 싶은 날...
물론!
햇볕이 쨍쨍한건 매우매우 싫다.
눈이 부시니까!!!! ㅡ.ㅡ;;;;
눈이 부셔서 눈뜨기가 힘드니까...
그럼...
움...
커다란 썬글라스 끼고 돌아댕겨야 하는건가? ㅡㅡa
매일매일 놀고싶은 나날의 연속이다.
이번 주말에 청산도에도 가고싶고
다음 주말에 남도에도 가고싶고...
마음은 전국을 휘저으며 놀러 댕기고 있지만!
성실한 이 몸은 일터에서 일을 하고 있다!
움하하하하!!!!!
물론... 자리 지킨다고 다 일을 하는건 아니겠지만... ㅡ.ㅡ;;;
어쨌거나! 난 지금 성실히 일을 하고 있단 말이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ㅡㅜ
p.s.
Contax i4r 은... 이런 알록달록 앙증맞은(?)걸 찍기엔 곤란한 카메라다...
것두 실내에서... ㅡ.ㅡ
얘네들과 안어울리게 너무 중후한(?) 색상이 나온단 말이지... 쩝...
그렇다구 똑딱이를 두개씩 들고다닐순 없잖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