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다친지가 언젠데... 아직도 내 발은 통통...
발등부터 발목 위 쪽까지 아직도 통통 부어있쥐... ㅡㅡ;
물론 만지면 아퍼~ㅡㅜ
자꾸 주물러주라구 하길래 살짝 만져주는 정도인데도 아퍼~
걸어다니는데는 지장없는데 뛰는데는 지장있고 ^^
양반다리하고 앉는데도 지장있져...ㅡㅜ
발목을 아직 못 꺽는다는 말이쥐...
복숭아뼈도 아프구...
특히 왼발을 보면... ㅡㅡ;;;;;
오른발은 발등만 부어있는데...
왼발은... 시커먼 상처자국에다가 복숭아뼈가 파묻힐정도로 부은데다가... 아주 가관이쥐...ㅡㅡ;
발이 부어있다보니 신발두 신을수 있는게 한정적이구... ㅡㅜ
보고 있자면 저 부은게 다 살이되면 어쩌지 싶을정도로 걱정이...^^
나으 아톰다리가 코끼리 다리가 되고 있다는... ㅡㅡ;;;;;;
저녁때가 되면 더 부어서는... 쩝...
그치않아두 왠만한 사람들 엄지손가락 길이만하다구 놀림받는 내발가락이 더 길어보인당...쿠쿠쿠...
통통한 핫도그에 나무젓가락이 다섯개 꽂혀있는 모양의 발... 히히히... 심했나? ㅡㅡa
아~ 왜이케 더디게 낫는걸까...
상처는 다 아물었는데 뼈는 오래가나보넹... 쩝...
그러고보니... 나으 왼발은 수난이네...^^
옛날에 발가락 부러져서 깁스해놓은 한달동안 발이 너무 커져서 심한 짝발이 된 나으 왼발...^^
하긴... 해마다 5cm씩 꾸준히 자라던 키가 중1때만 7cm 자랐는데 그때 깁스를 하고 있었으니... 이정도 짝발된것만해도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건가? ^^
부러진것도 아닌데 또 비올때마다 쑤시고 그러는건 아니겠쥐? ^^;;;;;;
'Yester Me > 나혼자 웅얼-200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소리... (0) | 2004.08.31 |
---|---|
드런컴! (0) | 2004.08.16 |
確 認 作 業 (확인작업) (0) | 2004.08.07 |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0) | 2004.07.09 |
발이 통통!!! (0) | 2004.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