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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는 날개달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올라 갔지요...
갑자기 저 노래가 생각나네...
해마다 향기로 존재감을 알리는 라일락
밤늦게 집에 오는길에 진하게 풍기는 향기에
'아... 올해도 라일락이 피었구나...'하며 알아차리게 되는...
그제서야 라일락이 피어있는지 두리번거리며 찾게되는걸...
해마다 그래...
이렇게 기분좋은 정도로 서늘한 봄 밤...
광년이처럼 마냥마냥 산책하고 싶은...
밤새 음악이라도 듣고 싶은... 그런 밤이로세...
아주 좋아...
아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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