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싶다.
한동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서늘한 바람이 부는 곳으로...
여행이든, 이사든, 일탈이든... 그게 뭐든간에
그냥 떠나서 휘적휘적 돌아다니고 싶다.
내가 이방인인 곳
아무도 나를 모르는곳...
아무도 나란 존재가 있음을 의식하지 못하는 곳
그런곳에 가서 구경하고싶다.
사람 사는 모습, 자연이 바뀌는 모습...
'Yester Me > 나혼자 웅얼-20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상의 나래를 슁슁~ (0) | 2009.06.08 |
---|---|
고민중 (0) | 2009.06.06 |
배고파 (0) | 2009.06.01 |
뽀글이 (6) | 2009.05.18 |
오늘도 맑음 (0) | 2009.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