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자도 졸립고
쉬어도 피곤하고
연휴동안 푹 쉬고 나왔는데도
느아쁜 피로곰은 내 어깨에서 내려갈 생각을 안하네...
컨디션이 저조하니 기분도 같이 저조하야
만사가 다 귀찮네...
요즘 자주 듣는 소리
"몸이 안 좋아 보여요~ 얼른 가서 쉬세요~"
정말 나도 갑상선 검사를 해봐야 하는걸까? ㅡㅡa
기침을 시작한지 어언 한달째
이눔의 감기는 신종플루도 아니라면서
나을 생각을 안하고
약발도 안받고
마냥마냥 잠만 자고 싶고...
아~ 진짜
피로곰아 물러나라~~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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