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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

Debussy: Clair de lune

by q8393 2010. 2. 10.


잘알려져있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곡중 하나인데....

나랑 좀 안어울리는것 같기는 하지만... 원래 사람이 꼭 자기같은것만 좋아하는것도 아니라고...
이렇게 잔잔하고 섬세한? 하달까.. 암튼 송알거리는 듯한 진행이 마음에 든다. 근데 이걸 12첼로로 들으면 어떨까??
난 왠지 분위기상 피아노가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이 되는데....
흠~ 들어보면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