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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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끔찍 --;

사실 정말 이름만 보고도 읽고 싶지도 않았지만... 지금 이렇게 쓰는것도 막 소름이 돋지만 ㅜ.ㅜ

그래도 적을 알아야?한다는 생각으로 읽었는데....

정말 읽을때마다, 얼마나 허~ 허~ 허억 소음을 냈는지 모른다 --;;

정말 외모라던가 자세한 묘사가 나오면 막상상이 되려고 해서 대충대충 넘겨읽었는데...

과자얘기에서는 정말 허어어억~~ 하지 않을 수 가 ! ㅜ.ㅜ

으~~ 그리고 그렇게 키우기 힘들다는데도, 다들 키우는 이유가 뭔지??

매력이 있다고 하지만....  아우~~


아무튼~~ 으흐흑..... 

정말 자세한 표현들도 쓰고 싶지가 않은데...

안그래도 가끔 지하철이나, 유난히 옷에 털같은게 많이 붙은 옷을 입은 사람들을 볼때마다...

약간씩 겁을 내곤 했는데... 저게 그냥 다른 털이 붙은것일까... 아님 ~ 까...

근데 이글을 읽으니 웬지~~~~~  절대로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곘다는 생각이 ㅜ.ㅜ

근데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 의자같은거는 어떻게 피하냔 말이지 ㅜ.ㅜ

그  소유자들이 앉았던 자리에 내가 앉는다는 생각을 하면 끔찍 ㅜ.ㅜ

그래서 안그래도 거기에 생각이 미치기 시작한이후..

얼마전부터 전혀 여기사람답게 더러워지고 이런거를 상관안하는 남자친구가

은근히 신경이 쓰여서.. 우리집에 오면 절대로! 침대같은데 앉지 말라고 했는데 --

의자는 어떻게 닦기라도 하지만.. 침대같은데는 천이니 닦을 수 가 없으니 말이다.. ㅜ.ㅜ

그렇다고 매번 빨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우~~~ 끔직해라...


정말 내가 미친것일까??

근데 지금의 나로서는 절대 고치고 싶지가 않다는 --

그들과 함께 한다는 다는걸 상상할 수 가 없기에....

아~ 아무튼 사람들 집에 갈때도 더더욱 조심을 해야겠다....

아~~ 친구는 나치가 따로 없다고 하지만 ㅜ.ㅜ

내가 농담반 진담반 삼아... 세상 모든 #$%&*들을 다 죽이겠다고 하기에 --;

선거때는 동물보호 정당같은것을 보면서 안티 동물내지는... $%*$@ 정당을 만들겠다고 하고 --;

아~~~

정말 근데 그럴 수 만 있다면 그러고 싶다니까~

세상 모든 $%@!#을 없애는 헌법 같은거 만들고 싶을 뿐이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