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ㅡㅜ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Empty Rooms
Walking by my self
이 두 곡이 제 스무살 시절
제게 얼마나 많은 위안과 힘을 줬었는지...
Still Got The Blues 는 내 어둠(^^;)의 동반자... 혹은 친구 같은 곡이었습니다.
Thin Lizzy 시절의 곡들도 아름답지만
저에게는 저 세 곡이 가장 제 마음 깊숙히 들어온 곡이었어요.
이런 곡들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하늘나라에서 부디 평안하시길...
그 곳에서도 당신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블루스 기타가 연주될까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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