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뱃돈인가 세뱃돈인가. 아 갑자기 헷갈리네...
암튼... 아래 글 읽으니...
우리집은 조카아이 태어나고, 당연히 세뱃돈을 받았더랬는데..
첨에 아빠는 주실생각을 못했던것도 같은데, 엄마가 ~~ 받아야지 하면서 챙겨주셨더랬다.
그래서 다른 작은집들도 다주시고...
우리조카전에도, 그러니까 다른 조카들이라던가 아기때도 그랬던것 같고..
근데 보통 이런거, 다챙겨주지 않나? 아닌가?
보통 주고 받는것이니.. ㅡ.ㅡ
아기가 너무 어리더라도, 그 부모가 챙겨줄 다른 친척아이들이 많고 하면...
알아서들 주는것 같던데...
암튼.. 큰오빠네는 결혼하고도 첫 몇해 세뱃돈을 받았더랬는데..
그러다가 아직 조카가 태어나기 전이였던가?
암튼 뭔가 애매한 시기.. 이젠 오빠네는 안준다.. 하고 첨으로 안준해가 있었는데...
그래서 큰오빠가 심통이 났던 기억이, 캬캬캬~~~
참 남들은 주기도 하는 판이건만~ 못받았다고 ㅡ.ㅡ ㅋ
요즘은 이제 우리집도 완전히 안주기로 한걸로 ㅜ.ㅜ
그러니까 조카만 받고.. 우리세대는 완전히 땡 ㅜ.ㅜ
그러니 가만 생각해보면 큰오빠가 가장 수혜자이건만... 가장 오래받았으니..
근데도 못받았다고 아쉬워하다니--
그리고 이제 또 조카덕분에 다시 받지 않나? 줄 사람은 없건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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