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을 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예매할까?
삿포로 눈축제 가서 오타루 찍고 온천욕 하고 올까?
아님 강원도 고성에 콕 쳐박혀서 며칠 지내다 올까?
"먼지가 되어~ 날아 가야지~ 바람에~ 날려~...."
그러고 싶다.
ㅡ..ㅡ
여행가고 싶은데 이 귀차니즘은... ㅡㅜ
그냥 누가 "어디 같이가자!" 이러면 좋다고 쫄래쫄래 따라가서 멍때리다 오고싶다능...
계획짜기도 귀찮고
어디갈까 고민하기도 귀찮고
그냥... 무작정 '놀고싶어! 놀고싶어! 놀거야!!' 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
나 좀...
정신차리게 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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