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예뻐서 너무 좋아했던 아폴로 초콜렛
이렇게 큰통에 있는것보다 조그만 성냥갑만한 상자에 들어있는걸 더 좋아했지...
예쁘니까~^^
가끔 혜영이가 보내주던 귀여운 일제 초콜렛중에 이걸 제일 좋아했었지...
예뻐서 아끼느라 먹지도 않고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가끔 꺼내서 보고 흐뭇해하던...^^
달콤한 딸기향이 향긋했던 깜찍한 초콜렛...
근데...
이젠... 어쩐지 슬픈 초콜렛...
[아무도 모른다]의 유키가 좋아하던 초콜렛이 되어버린 아폴로 초콜렛
아키라와 사키가 공항근처에 유키를 묻을때
유키의 시신과 함께 묻혔던 아폴로 초콜렛...
이 초콜렛을 볼때마다 자꾸만 유키가 떠오른다...
안녕...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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