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말거는거 별로 안 좋아해~
용건없이 괜히 전화하면 짜증내~
언니는 보면 자기가 관심있는거 말고는 별로 말하는거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날 제일 오래 본, 나랑 제일 막역한 친구같은 내 동생이 말하는 내 모습. ㅋㅋ
헐... 찔리지만 정답.
오마마마가 나한테 전화했다가 퉁명스럽게 받는 내게 서운하셔서 동생에게 고자질하듯(?) 얘기하시는데 동생은 깔깔거리면서 저렇게 얘기한다.
"그래서 난 급한일 아니면 언니한테 문자나 카톡 남기잖아~^^"
집에서 난 조용하지만 한 까칠하고, 쓸데없는 것에(?) 고집 세고, 게으르고, 몹시 퉁명스러운... 그게 나다.
용건없이 괜히 전화하면 짜증내~
언니는 보면 자기가 관심있는거 말고는 별로 말하는거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날 제일 오래 본, 나랑 제일 막역한 친구같은 내 동생이 말하는 내 모습. ㅋㅋ
헐... 찔리지만 정답.
오마마마가 나한테 전화했다가 퉁명스럽게 받는 내게 서운하셔서 동생에게 고자질하듯(?) 얘기하시는데 동생은 깔깔거리면서 저렇게 얘기한다.
"그래서 난 급한일 아니면 언니한테 문자나 카톡 남기잖아~^^"
집에서 난 조용하지만 한 까칠하고, 쓸데없는 것에(?) 고집 세고, 게으르고, 몹시 퉁명스러운... 그게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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