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잡고싶었다.
조희팔 (혹은 유병언?) 인가???
[마스터] 와는 또다른 느낌의 조희팔 영화
드라마[조작] 과는 또 다른 시각
조희팔 사건이 작가들에게 엄청 영감을 주긴줬나보다.
1.
유지태('꾼' 검사) VS 강동원 ('마스터' 검사)
설정과 역할이 전혀 달랐지만 난 그래도 유지태에 한 표!
오랜만에 유지태의 연기에 반함.
역시~ 유지태는 물렁 달달한 배역보다 이런 독한 배역에서 빛을 발하는듯...
주연급의 선~하고 반듯할 것 같은 인상이 주는 반전충격이 크달까?
최근 최원영 씨가 주,조연과 선,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유롭게 캐스팅이 되고 여러작품에서 활약해도 지겹지 않은, 그런 연기가 가능한 이유도 이런게 아닐까
매드독에서 유지태 보다 우도환, 정원영이 더 눈에 들어오는 이유도 이걸까나???
뭐... 어디까지나 내 개인취향 이겠지만...
2.
현빈('꾼'에서 사기꾼) VS 이병헌('마스터'에서 교주 사기꾼)
역시 이병헌???
현빈이 제대후 오랜 부진(?)을 씻어줄 작품이 될 듯 하지만
시시때때로 습관처럼 막 흘리는 따뜻한 눈빛이
오히려 현빈의 연기력 발목을 잡는게 아닐지...
3.
나나
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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