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둥뚜둥~~
일찌감치 지난주에 상암 IMAX 상영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로 예매완료 했지롱~~♥
크으으으!!
아직도 열흘 넘게 기다려야 한다는게... ㅜㅜ
크리스마스 시즌 행사 전개가 한창때 라는게 뭔가 불안불안 하지만...
저 날 만큼은 불시에 저녁 미팅이 생기지 않기를... 온 우주가 도와주기를...
드디어 마지막 인건가...
항상 시리즈 마지막편을 기다릴 때는
빨리 보고싶은 마음 과 이젠 끝인건가? 하는 아쉬움이 동시에 있어서
마치 오랜된 애장품를 떠나보내는 마음의 준비같은.... 그런 기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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