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목 오늘 두번이나 적네.
원래 공연본거 후기 자꾸 미뤄서 잊기 전에 대충이라도 써놓고 자려고 했건만...
고은때문에 열받쳐서 장열하게 적다보니 시간이 다 흘러갔다.
뭐 덕분에 어제 음주법때문에 댓글전쟁하다 (아 진짜 왜들 이렇게 설득을 못해서들 안달이지?? 각자 자기생각 갖고 좀 살자. 나만 다 알고 남은 모른다고 생각하나? 알아들을만큼 충분히 내뜻을 밝혔는데도, 자꾸 얘기하는건 뭔지. 그것도 제대로 읽지도 않고. 그러니 자꾸 얘기를 하지. ) 잠을 오늘 12시가 넘어서 들었는데 -_- 그래서 피곤해서 잠이 올듯말듯 해서
후기 쓸 수 있을까 싶었더랬는데....
이런걸로 짜증나서 쓰는 글은 또 잘 써지네. --
기억 되살릴필요도 없고. 암튼.. 뭔가 다른 능력을 요구하는건지.
암튼 짜증.
내 이름 돌려줘!!
성추행시인이 지은 이름을 갖고 평생 살아야된다니
아무리 내가 이름에 별 의미를 안두는 사람이라지만
불쾌하단 말이다.
당연하지 않을까?!!
그래서 내인생이 요모양요꼴인거다. 라는 말도 안되는 핑게까지 다되고 싶어짐.
암튼... 말하면 길고 이미 한바탕 썼으니.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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