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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 한 컷

내 취향이 대~충~

by soulfree 2007. 10. 24.


방의 내용물을 보믄... 대충~ 취향이 나오는거 아니갔쓰? ㅡ.ㅡ;;;;

훔... 방정리 하다보니... 이시간이... @.@
몇주간 방콕하며 여기저기 아무렇게나 꺼내놓고 쑤셔넣은것들이
대~충~ 제자리에 찾아갔을뿐인데도 시간이 벌써~~@.@
제대로 정리 시작했다가는... ㅡㅡ;;;
그치않아두 요 며칠동안은 자도자도 졸립기만한데... 우짜라구 여태 안 잔 걸까??? ㅡ.ㅡ

오마마마는 내 방을 볼때마다 저것들 좀 정리해서 버릴건 버리라고(ㅡ.ㅡ;) 하시는데...
난 아무리 정리해도 버릴게 한개두 엄따~ ㅡㅡ;;;;;
기껏해야 잡지 몇 권 버리는 정도? 인형 몇개 싸서 치우는 정도? ㅡㅡ
오마마마와 난 '정리'의 개념과 차원이 다르므로...

- 오마마마: 방이 훤~하다 싶어질때까지 정리해서 "버리신다"
- 나: 어떻게든 오밀조밀 공간을 더 만들어서라도 최대한 잘 "쳐박아둔다"

이러다 진짜 오마마마 말쌈대로 난 나중에 창고에서 살게 될지도 모르겠따...

훔...
cd, dvd, lp, 만화책, 책...부분만!! 찍었다. ㅡ.ㅡ
대충 정리한 '부분'만 사진 찍어봤더니만...
쩝... 진짜 도서관분위기가 물씬~나는걸? ㅡㅡ;;;;; 이럼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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