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N 이 뭐니?

이건 뭐지? ㅡㅡa 

X-CON?

움...

CJ는 콘서트 관련 모든 콘텐츠에 'CON'을 붙이기로 했나보다.

K콘, 팬콘, 쇼콘..

유명 프로듀서들과의 콜라보 음원제작기

collaboration 이라...

'건반 위의 하이에나'가 떠오르는구나...

'건반 위의 하이에나' 정도일거면 'CON'을 붙이는건 과한게 아닐까 싶은데...

저 프로그램을 위한 별도의 소극장 콘서트라도 있는건가?? ㅡㅡa

잡지보다가 조카 줘야지~ 이럼서 또 워너원꺼 오리고 있다. ㅡㅡ;;;;

(이 회사에선 워너원 관련 내용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으므로... ㅜㅜ)

광고주(?)라서 보내준다는 매거진 C

가끔 신작 정보를 미리 알게되어서 좋기도 하기만

저기에 기술된 여러가지 기법(?)의 광고형태와 광고비를 알고나면

내가 즐겨보던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저건 얼마짜리네, 저건 얼마짜리 광고겠네~ 이러면서 보게되어서 괜히 씁쓸해진다.

광고집행자 이자 광고소비자 호갱님~ 

접니다!!!

뭐... 내가 겸직하는게 이거 하나뿐이겠냐마는... ㅜㅜ

+뱀발

XTVN 채널에 슈퍼TV라며... 레전드 아이돌의 맞춤형 버라이어티 이럼서

슈퍼주니어 와 ㄷㅂ ㅅㄱ 의 고정 프로그램을 묶어서 '슈퍼TV'라는 섹션(?)이 생겼다.

그래... 저 두 팀이 레전드 아이돌이라 치자.

근데 저 팀들이 현재 고정 프로그램을 만들 만큼 인기나 지명도가 있는건가??? ㅡㅡa

결국 또 SM의 힘인건가? ㅡㅡ

그리고... 한편으론 정말 '레전드'라 칭해도 손색없었을 여자 아이돌들이 애잔해진다.